2021년 현재 한국나이 34살인데, 앞으로의 진로가 걱정입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저는 IT회사에서 일하고 있고, 모니터링 일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걱정이 많습니다.

★첫번째는 1년 계약직입니다.
★두번째는 직무가 저랑 맞지 않습니다. (계약 1년이라 이 업무는 1년만 할려고 합니다.)
★세번째는 계약직 끝나고나면 어떻게 될지 저도 잘 모릅니다.
그대로 계약이 끝나서 새로운 회사를 찾아야하는지, 아니면 정규직이 되고 새로운 부서로 이동해서 일을 하게 될지는 미래를 모르겠습니다.
★ 네번째는 예전에 전공과 전혀 다른분야에 도전했었는데 다 실패했고, 앞으로 제 전공을 살려 computer IT 세계에서 살아야합니다.
(ex. 부동산 사무직, 에어컨 설치기사, 전화상담사, 포장, 마켓팅, 축구선수,태권도,바둑,미술 등등)


--- 저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다양한 경험들을 했습니다 ---

1. 지방대 컴퓨터공학과 4년재 졸업.
2. 군대 2년 2개월 제대
3. 아르바이트 6개월
4. 미국어학연수 6개월
5. 미국 인턴 7개월 - 윈도우 서버 관리자.
6. 한국 A 회사 6개월 - 시스템엔지니어
7. 한국 B 회사 5개월 - 모니터링
8. 한국 C 회사 현재 5개월째 근무중 - 모니터링
9. 장사 2년 9개월.
10. 컴퓨터 학원 3년.

자격증 : 바둑2급, 태권도3단, 1종 보통 운전면허증 , MOS 2003 master editions, 군대에서 딴 군대 자격증 2개

- 100살까지 산다면 앞으로 66년 남았는데 회사만 다닐래요. 아르바이트, 장사 이런거 인정 안해주더라구요.
- 스피킹 언어 및 컴퓨터만 공부할꺼에요.
- 스피킹 언어 및 컴퓨터 자격증 공부 할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