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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잘러 or 일못러 구분하는 나만의 기준?

@ 모든 회원분들께
안녕하세요, 진담이에요!

회사에 다니다 보면 다양한 사람을 겪기 마련이죠.
그러다 보면 업무 스타일에 따라 일잘러 or 일못러를
꼭 한 번씩은 겪어보게 되는데요.

일 잘러, 일못러의 유형도 참 다양한 것 같더라고요!

제가 생각하기에 '일잘러'는 보통 😎
빠르고 정확하게 상황을 판단하거나 업무 센스가 뛰어난 것 같고,

일못러는 수동적으로 일을 하거나 업무의 우선순위를 잘 모를 때
보통 '일못러'라고 부르는 것 같아요. 😖

여러분들은 일잘러, 일못러의 유형이 어떤 것이 더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다양한 의견을 댓글로 공유해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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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잘러는 확실히 할줄아는게 아니면 방법부터 알아보거나 질문하지만 일못러는 일단 싸질러놓고 왜이렇게했냐하면 죄송합니다... 모르면 제발 물어보길 싸지른거 수습하는거보단 귀찮게 계속물어보는게 백배낫습니다 제발
    3gJuDk4p6fIq8zA 님이 2021.07.01 작성
  • 을의 입장에서 정확하고 빠른업무처리 최대실적 이런 따위가 일을 잘한다고 섕각되지만 (물론 절대적으로 맞는 요소임)일부 전근대적 로직으로 구동되는 아나로그 기업에선 여전히 사내 금수저를 추월했다는 대역죄(?)로 실력있는 인재가 영문도 모르고 왕따와 착취를 당하기도 합니다.인사담당이 평가서에 이름만 바꾸면 최대실적의 인재가 직장내 권고사직 대상자로 둔갑하기도 하죠.물론 당연히 인사서류는 아무도 열람 할수없죠 어느누구도...
    JctJQF5pyJKfI5T 님이 2021.06.24 작성
  • 맡은일을 한번에 깔끔하게 마치는 유형과 자꾸 틀려서 수정에 수정을 거듭하는 유형
    F7T1q8JDjHD3y39 님이 2021.06.23 작성
  • 일못러 : 본인도 잘하는거 아닌데 다른사람 일못한다고 욕하는사람

    일잘러 : 그냥 묵묵히 자기일 평범히 성실하게 하는사람
    직장인A 님이 2021.06.23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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