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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력이 좋지 않으신 부분은 절대로 질문자 님 잘못이 아닙니다. 오히려 그런 불편한 부분을 딛고 바리스타 자격증까지 따셨다는 건 질문자 님보다 나은 조건에서 같은 자격증을 취득한 사람보다 더 큰 노력과 용기를 투자했다는 증거예요. 이 취준진담 게시판에서 종종 보이는 조언 중 하나가, '면접과 자기소개는 결국 스토리다'라는 취지인데요. 혹시 질문자 님께서 스스로 불편하지 않으시다면, 청력이 좋지 않아 초반에 어려움을 겪었고, 보청기를 착용해야 하는 상황에서도 자격정을 취득하는 등 열심히 노력해오신 과정을 진솔하게 전달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아래 답변자 님의 말씀처럼 스물다섯은 절대로 늦은 나이가 아니에요. 지금까지 질문자 님의 삶이 의미 없었던 것도 아니구요. 지금 이 게시판에 고민을 털어놓으시는 것도 결국은 취업을 향한 질문자 님의 의지가 반영된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 꼭 원하는 직장을 찾으실 수 있을 거예요.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서메리작가 님이 2021.06.22 작성
    청력이 안좋다보니까 보청기를 하게되어도 이해력이 그만큼 못따라줘서 일하는데 영향을 끼쳐요... 매일 알바천국 알바몬 보는데 거의다 경력직을 구하다보니까 어디 지원을 못하겠어요... 면접보면 이때까지 뭐했냐고 그런말을 듣다보니까 더욱 자신감이 없어요... ㅠㅠ
    rG1Yj7TTWi7aEQa 님이 2021.06.22 작성
  • 그냥...공장가시는건 어떠세요. 제가 작성자님을 무시해서도 공장을 무시해서도 아니구요 저도 다녀봤는데 생각보다 괜찮아서에요. 2년 조금 안되게 다녔구요. 제가 다닌곳에 20대 초반도 많았어요. 하루 12시간 근무, 주 5일, 주야교대 근무. 월 330이상.
    dwkcNcKudzjvzTk 님이 2021.08.23 작성
  • 힘내세요~!반드시 좋은날이 올꺼에요~!
    LtLaIYqvEV4kA7k 님이 2021.07.07 작성
  • 댓글이 삭제되었습니다
  • 25살이면 늦었다고 생각하시겠지만 전혀 늦지 않았습니다. 30대 이상에서도 첫 직장 못 들어간 분들 많아요. 그러니까 지금부터라도 아르바이트도 하시고 스펙을 쌓아보세요. 어느 직장이나 직무에 들어가고 싶은지 몰라서 자세하게는 말씀 못 드리지만 기본적인 것부터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7qDqJQnRl9RMz8G 님이 2021.06.22 작성
    카페에서 일해볼려고 하는데 거의 다 경력직을 많이구해서 엄두가 안나요... ㅠㅠ
    rG1Yj7TTWi7aEQa 님이 2021.06.22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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