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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는 차고.. 갈곳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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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35살 워킹맘입니다.
임신. 출산. 육아로 2년정도 휴직했다가 작년에 급하게 취직을 했는데 알고보니 2년 계약직이더라구요.
일자리도 많지 않고 갈곳도 없고 해서 일단 재직중에 있는데 이후가 걱정입니다.
내년 3월 퇴사하면 실업급여도 받을 수 있지만 쉬고나면 제나이는 금방 37이 되어있겠죠..
여태껏 실업급여 한번 받아보겠다고 버텼는데 제 나이 생각하면 너무 욕심부리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요즘 종종 다른 일자리 찾아보고 있는데 경력 무관이라면서 연락이 안옵니다..ㅠㅠ
퇴사 전까지 일자리를 계속 찾아보는게 좋을지,
이왕 이렇게 된거 실업급여 받으며 좀 쉴지.. 제 마음을 잘 모르겠네요.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실런지요.
임신. 출산. 육아로 2년정도 휴직했다가 작년에 급하게 취직을 했는데 알고보니 2년 계약직이더라구요.
일자리도 많지 않고 갈곳도 없고 해서 일단 재직중에 있는데 이후가 걱정입니다.
내년 3월 퇴사하면 실업급여도 받을 수 있지만 쉬고나면 제나이는 금방 37이 되어있겠죠..
여태껏 실업급여 한번 받아보겠다고 버텼는데 제 나이 생각하면 너무 욕심부리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요즘 종종 다른 일자리 찾아보고 있는데 경력 무관이라면서 연락이 안옵니다..ㅠㅠ
퇴사 전까지 일자리를 계속 찾아보는게 좋을지,
이왕 이렇게 된거 실업급여 받으며 좀 쉴지.. 제 마음을 잘 모르겠네요.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실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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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3월에 계약만료면 실업급여 받으면서 맘편히 좋은직장 알아보세요~코로나땜에 일자리가 없는거지 내년이면 코로나도 끝나지 않을까요?그리고 나이를 말씀하셔서 그러는데요~35세면 좋은나이 아니가요??전 경력이 16년 된 47세입니다.요즘 저도 일자리를 알아보는데 요즘 회사측에선35~40세를 선호하는것 같아요.
너무 어리면 책임감이 없고 나이가 많으면 회사측에서 부리기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님이 원하시는 분야가 어떤분야 인지는 모르겠지만...제 생각엔 지금이 딱 좋은 연령때 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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