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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현장 시공직 경력 6년차 입니다.

@감리원,시공기사,현장기사 경력자분들께
지금 3개월정도 쉬는중입니다.
실업급여를 받으면서 지내고있고요 그래도 이력서 올려놓고 면접보러 다니는 중입니다.
그런대 음 건설 경력직으로 33살에 정규직으로 가고싶은대 정규직 찾기는 힘들고
죄다 계약직에 성과있으면 정규직 전환을 한다 라는 곳이 너무많더라고요
아직 실업급여 일수는 160일정도 남아있는대 조금더 알아보고 취업을 할까요?
그래도 지금 그나마 중견기업이라는 서희건설에서 입사 대리로 다만 PJT 계약직 후 추후 정규직 전환이라는 조건이라.. 합격통보가와서 고민중인대 연봉에 상여가 포함되어있고 주변에서 평이 너무 좋지않아서
고민되는대 빠른 취업이 나을까요? 건설사 라도 그룹사로 있는 곳으로 가는것과 그저 건설만 있는곳은 온도차이가 크나큰것 같아
어찌할까 모르겠습니다. 연봉도 정규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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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리 해결하시려는것 같습니다^*^
    나이가 60이 넘어서 자격증을 취즉한 사람입니다.
    천천히 천천히 기사자격증 따십시요!
    4년잡고 다시 시작하십시요!

    이 방안이 훨씬 빠르답니다.
    ytm0SIoPgPK7cwb 님이 2022.07.25 작성
  • 정규직 전환 조건은 그리 기대마시고.. 경력이 지속되어야하니. 계약직으로 업무 하시면서 정규직 자리를 보셔야할듯요..
    또한 건설사들이 요즘 찾는 사업 분야의 건설프로젝트에 경험도 쌓으시구요
    p4EFAOzHoTTJqOQ 님이 2021.05.20 작성
  • 댓글이 삭제되었습니다
  • 솔직히 중견기업 현장 대리면 연봉 많이 짤 겁니다. 그리고 현장 관리직은 아침일찍 일어나 현장관리에 현장 작업 종료되면 밤에는 남아서 서류업무해야 하고 주6일 근무에 현장 준공되면 신규 착공현장 배정받아 전국으로 돌아다니는 떠돌이 생활을 해야하죠 그렇다고 공정별로 전문적으로 알지도 못하고 단적인 예로 종합건설 수십년 다니시던 분이 전문건설회사 오면 뭘 해야하는지도 모르 경우가 많더군요 업체 견적받아서 실행 예산 안에 프로젝트 진행하고 일정 조율하다 보면 별로 크게 배울 것도 없고 전 그래서 차라리 많은 경험을 쌓자는 생각에 10년 동안 대표적인 공종의 전문건설회사 이직한 곳만 15곳입니다. 현장 공사, 공무 반 본사 공사, 공무 반 근무를 한 것 같은데 각 회사마다 장단점을 배우고 지금은 중소기업에서 견적, 현장공사관리, 원가관리, 공무, 설계, 관급공사 대관업무, 적산, 설계서 작성 업무등 본사에 혼자서 북치고 장구치고 다하고 있습니다. 그간 많은 기업을 다니며 습득한 경험치 이거 무시 못하거든요 그 경험치로 업무 보고 있습니다. 그렇게 현재 회시에서 능력도 인정받고 있고 주5일 사무실에서 띵가띵가하며 연봉도 6천 나름 괜찮게 받으며 다니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노파심에 충고하자면 회사 규모 보다는 내가 배울게 있고 내실이 있는 회사인지가 따져보고 이직하길 바랍니다. 결국은 어디 회사에 다녔다가 아니라 내가 어떤 업무를 봤고 내가 이런 일을 할 수 있다가 내 경쟁력이 되는 것입니다.
    25Jq082HqufvdfL 님이 2021.05.20 작성
  • 댓글이 삭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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