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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 너무 떨어지네요

@ 모든 회원분들께
유아교육과 졸업을 했지만
도저히 저와 맞지 않아 유치원 취직 할 수 있는 기회를 날리고 간호학원 등록을 했습니다 이게 마지막이다 생각하면서요
아직 20대니 간조사 자격증을 따고 일하며 간호과 편입하려고 했는데
제 이력서 열람해주지도 않네요
어쩌다 면접가서 잘 진행되다가
경력 이야기만 나오면 분위기가 급격히 차가워져서 울적했졌는데
그나마 면접이라도 갔을땐 좋았지 지금은 한 달 넘게 면접소식은 커녕 제 이력서 열어주지도 않네요
제 또래들 간조사던 간호사던 병원에서 일 하는 모습 참 보기 좋은데 저는 그 자리에 없으니 자존감만 떨어지고...
요양병원 야간전담 아동병원 3교대 병동근무 가리지 않고 이력서 넣는데 열람도 안해주는 이유가 뭘까요

저도 빨리 일하고싶네요... 글 자체에서 자존감 떨어지는게 보여서 자괴감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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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호조무사 자격증을 딴 상태이신가요? 자격증을 따고 공부도 한 상태시라면 이력서를 다시 한번 수정해보시는게 어떠실까요? 이력서와 자소서는 항상 시간날때마다 수정하고 추가하셔서 최근날짜로 업로드를 해주셔야 합니다.
    현재 입장에서라면 당연히 주변 사람들이 부럽고 제 자신에게 화가 많이 나시겠지만, 절대 비교하지마시고 오늘의 나와 어제의 나를 비교하여 한걸음 더 성장할 수 있으시길 바랍니다!
    조바심이 당연히 날 수 있겠지만 조바심 내지마세요. 더 공부하고 준비해서 남들보다 뒤늦게 취업이 되더라도 그들보다 더 좋은 직장에 취직 하실 수 있습니다.
    멘탈강화중 님이 2021.05.13 작성
  • 댓글이 삭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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