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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 모든 회원분들께
현재 취업해서 수습기간 한달째 근무 했는데..
생각했던 업무와도 너무 다르고 일을 배울건 많으나 5중에 1만 알려주고 5가 필요한 업무에는 해보면서 배워라 하면 는다는 식의 조언과 매뉴얼이 필요하나 매뉴얼이 없는 업무에 스트레스를 받는거 같네요..
퇴사 후 쉰 기간이 길어져 급하게 취업 한건 아닌가 싶기도 하고 잘 골라서 취업한거 같은데 업무가 적성에 안맞는건지 스트레스가 쌓이네요...
나이도 내일 모레 30이라 계속 다녀보면서 스트레스를 받더라도 적응을 해야할지 아니면 퇴사후 다른 일을 알아봐야 할지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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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작부터 스트레스가 많다면.. 바로 이직할 곳을 찾아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대신 이직할 곳을 찾기 전까지는 힘드시더라도 조금 더 버티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프로_잠만보 님이 2021.03.02 작성
  • 계속 같은 업무를 할 생각이 있다면 조금 더 다니면서 경력쌓는게 좋을 것 같아요 사실 어느회사를 가던 스트레스를 받는데 그게 심한게 아니라면 계속 다녀보는 것이 나중에 이직을 위해 더 좋지 않을까 해서용~~
    SFJLKsKCJlfklcd 님이 2021.03.02 작성
    생각지도 못한 전화업무가 같이 있어서요.. 스트레스가 비교적 더 하네요
    kwXy93rkanu8O0s 님이 2021.03.02 작성
    저도 전화업무가 잇는지도 못햇응데 입사해보니까 잇더라구요ㅠㅠ 예전에 저랑 같은 상황이네요!! 그때 저도 스트레스 심햇어요ㅠㅠ 제 잘못도 아닌데 저한테 뭐라하는 사람들이 너무 싫고 ㅠㅠ 그랫는데 어떤 스트레스인지 이해가 가요 같은 업무 하실 생각 없으면 바로바로 이직하세욧
    SFJLKsKCJlfklcd 님이 2021.03.02 작성
  • 지금 저랑 같은 상황이시네요 ㅠㅠ 저는 그렇게 3개월 버텼는데 다니면 다닐 수록 스트레스만 커지고 중압감만 늘어가서 퇴사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더 길게 다니면 나오기 힘들기도 하니 그냥 지금 나오시는게 좋을 거 같아요 ㅠㅠ...
    임의닉네임임의닉네임 님이 2021.03.02 작성
    스트레스 받으며 질질 끄느니 빨리 퇴사하는게 낫겟죠? ㅠㅠ
    kwXy93rkanu8O0s 님이 2021.03.02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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