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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괜찮을까요,,?(현재 24살 여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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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안녕하세요! 현재 마음이 조금 심란하고 어떤길로 가는게 좋을지 고민이 되서 이렇게 질문을 올립니다..
저는 처음에 컴퓨터공학과 학사편입을 마음을 먹고 다니던 4년제 대학을 자퇴하고 학점은행제로 컴퓨터공학과를 이수 중이였습니다.
실제로 4월달에 학점은행제로 학사 학위가 나오고 이번년도 준비해서 내년에 대학에 들어가서 졸업한다면 나이가 27살이에요.. 근데 주변에서 차라리 편입을 해서 대학을 졸업하면 나이가 많아서 취업이 더 어려울꺼라고 대학원을 가지않는 이상은 2년을 날리는거라고,, 차라리 지금 취업준비를 하라고 하시는데 제 생각은 아무리 열심히 다른 스펙을 쌓더라도 이 학점은행제 학사 학위로 취업이 가능할까라는 생각이 많이듭니다..ㅠ 진짜로 편입을 준비할지 아니면 취업을 준비할지.. 너무 고민이네요...
저는 처음에 컴퓨터공학과 학사편입을 마음을 먹고 다니던 4년제 대학을 자퇴하고 학점은행제로 컴퓨터공학과를 이수 중이였습니다.
실제로 4월달에 학점은행제로 학사 학위가 나오고 이번년도 준비해서 내년에 대학에 들어가서 졸업한다면 나이가 27살이에요.. 근데 주변에서 차라리 편입을 해서 대학을 졸업하면 나이가 많아서 취업이 더 어려울꺼라고 대학원을 가지않는 이상은 2년을 날리는거라고,, 차라리 지금 취업준비를 하라고 하시는데 제 생각은 아무리 열심히 다른 스펙을 쌓더라도 이 학점은행제 학사 학위로 취업이 가능할까라는 생각이 많이듭니다..ㅠ 진짜로 편입을 준비할지 아니면 취업을 준비할지.. 너무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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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똑같은 테크를 타고 계시네요 ^^~ 저는 님처럼 수도권 4년제 대학을 자퇴하고 학점은행제로 이공계열 전공하고 자격증도 취득하고 했었는데요. 취업은 그냥 일반 사무직 했었어요. 거기다 박봉이어서 결국 때려치우고 그 이후로는 계속 취업이 안되서 어쩌다보니 보험회사 콜센터에 입사했었어요. 고객센터 상담원으로 고객들이 물어보는 거 안내해주는 보험 관련 고객센터 상담원하다가 영업직으로 전환해서 벌써 11년이나 보험영업을 해오고 있네요. 돈은 남들의 몇배는 벌었지만 안정성은 보험영업은 안정성은 없어요. ㅎㅎㅎ. 혹시 저처럼 영업의 꽃을(?) 피우고 싶으시면 자신을 극한까지 몰아가는 배수의 진이 반드시 필요하니 학점은행제로 취업에 도전해보시구요. 그게 아니라 평범하게라도 가고 싶으시면 꼭 다시 대학교에 들어가셔서 제대로 된 학위를 꼭 받으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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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it업계 취업준비중에 있습니다.
일단 글을 보니 갈림길에 놓이셨네요. 처음부터 글을 보자면...
여성분이시니 24~부터 취업시작하시는게 정석이긴합니다. 하지만 요즘 트랜드는 휴학이죠,,,졸업한뒤 취업이 늦어질수록 취업률은 낮아집니다. 그래서 중간에 휴학을 하고 생각정리와 취업준비를 한뒤에 학교를 졸업하는게 요즘정석아닌 정석이 되어버렸습니다. 살짝은 늦어도 된다는 말입니다. 여유를 가지고 생각을 해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대학 학사학위를 위해 편입졸업이 2년을 날린다,,,본인에 대한 투자 아닐까요?
팩트는 학점은행제와 대학학사는 차이가 큽니다.
개인적인 의견은 제가 회사대표라면 회사번영을 위해서라도 대학학사씁니다.
또, 대학원가서 석사학위 좋습니다. 경력 인정해 주는 회사도 있고 취업도 그만큼 잘되거든요. 하지만 석사는 아직은 무조건은 아니고 선택입니다. 예외로 AI쪽은 석사학위가 없으면 취업에 고전하긴합니다.
스펙이라면 어떤걸 준비하는지 모르겠지만 대학교가셔서 학사 있으시니 정처기준비와 알고리즘공부, 영어, 프로젝트로 포트폴리오제작등 많은 것들을 하시면서 준비하는게 좋다는 주관적인 생각을 적어봅니다.
취업은 어떻게든 됩니다. 스펙과 포폴이 좋으시면 지금하셔도 됩니다. 하지만 준비를 하면 선택의 폭이 넓어집니다.
it의 어떤 분야를 선택하고 강소중소대공기업중 어디를 목표로 하냐에 따라서 방향성이 많이 갈릴것 같습니다.
목표를 정하시면 갈림길에서 방향성을 잡기가 수월해 질 것같습니다
취준이라 조언할 입장은 아니지만 고민정도는 들어줄 수 있다고 생각해서 글을 썼습니다. 감사합니다^^ -
제 생각에는 이는 작성자님의 마음 가짐에 따라 달라지는 거 같아요 주변의 말을 듣기 보단 작성자님께서 이쪽으로 가는게 확실히 맞다 생각이 되시면 그냥 고민하지 마시고 밀고 가시는 것도 하나의 좋은 방법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두개 다 장 단점은 공존 하겠죠 하지만 내가 어떤 마음으로 어떻게 시작 하느냐에 따라 비슷할 수 있는 결과에 다른 차이를 둘 수도 있겠죠 27살도 젊은 나이에요 작성자님 그리고 작성자님께서 분명 선택하시는 곳에서 잘 해내신다면 27이든 8이든 취업도 다른 것도 다 잘 잡으실 수 있을 거라 생각 해요 그러니 불안해 하지 마세요 분명 잘 해낼 거라 믿어요 자신에게 항상 확신을 가지고 앞으로 잘 나아가시길 바라며 글을 조심스럽게 나마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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