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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출근 긴장되고 걱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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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굉장한 걱정과 비관적인 생각이 가득한 성격을 가지고 있는 당장 다음주 월요일부터 출근하게된 사회초년생입니다.
제가 느낀 회사의 첫인상은 굉장히 챠갑고 딱딱한 분위기인데 물론 전혀 그런분위기가 아닐수있겠지만 너무 걱정이됩니다. 잘 적응을 할수있을지 단기계약직이라서 그런지 더더욱 걱정이 많이됩니다.ㅠㅠㅠ
마음을 좀 편히 먹고싶은데 그게 맘대로 되진않더라구요.
단순해지고 싶은데ㅠㅠㅠ 겪어보지않은 미지의 세계를 상상하게되고ㅠㅠㅠ 참 답답합니다.
어떻게해야 긴장을 덜하고 비관적인 생각을 떨칠수있으며
또 첫출근할때 필요한것들이랑 그런건 뭘까욥...? 다이어리랑 필기구랑..칫솔..
으헝 긴장된다...떨린다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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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생각하시는 그 걱정과 비관적인 내용이 실제로 일어나는 일은 극히 드물거에요.
다만 제가 당부드리고 싶으건 인사와 적극성이 중요한것 같아요.
처음은 누가 누군지 모르시겠지만 무조건 인사하시는 습관이 중요할거에요.
인사했다고 욕하지는 안하지만 인사를 안하면 그 이미지가 각인되어 어느순간에 예상치 못한곳에서 터지는 경우가 종종 있거든요.
그리고 적극성이라고 한건 업무라던지 궁금한것들이 있으면 항상 주위 선임들에게 질문하세요.
선임들이 바쁘고 할땐 답변도 시큰둥하고 툴툴 거릴수 있겠지만 그게 두려워 가만히 있으면 그것 또한 크게 돌아 오실듯 합니다.
몰라서 물어 보는거랑 시켰는대 모르는거랑은 천지차이거든요.
너무 걱정은 하지마시고 직장생활 잘하시길 빌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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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전 님과 같은 마음으로 첫 출근을 시작해서 오늘까지도 출근하고 있는 대한민국 직장인입니다. 20년의 출근을 통해 제가 느낀점은 이렇습니다.
1. 내가 생각하는것만큼 다른 사람은 나에게 관심이 없다
2. 일에 대한 걱정은 그저 걱정일뿐 일을 하는데는 아무 도움도 안된다(걱정의 양과 무관하게 일은 되는일과 안되는 일이 있더라)
3. 그때는 정말 크고 심각해보이던 일과 관계된 문제들이 지나고 보면 아무것도 아닌경우가 참 많더라
4. 다른 사람들도 나만큼 걱정과 불안을 달고 살더라
5. 사람들은 다른 사람의 실수를 금방 잊더라
그러니 넘 걱정키우지 마시고 생각은 줄이시고 그냥 출근하시기 바랍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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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단기계약직이지만 축하합니다.단기라고는하나 본인 성실,노력에따라 다시 러브콜 할수있고 계약 끝나기전에 바로이어 근무할수도 있어서 개인성격이 초기 어떻게 적응하느냐,가 사회 첫발이 중요하지요.
첫째,정확하고 깔끔한 일마무리
둘째,상냥한 미소로 응대하기
셋째,표준말 하기.
예) 안녕하십니까?
(유행어,약어 싫어할 수 있슴)
넷째,남이하기 싫은것 소리없이하기
다섯째,다른사람보다 10분일직와 상쾌하게 인사하기
여섯째,비관적아닌 긍정마인드(과하지 않게)입니다.일이 조금 익숙해지면 내편이되주는 사람도 있지만 그렇지않은 반대론자도 있기때문에 언행에도 신경써야 됩니다.모두 아는 사실이지만 기본을 지키자는 의미로 조금이라도 도움되시길 바라면서첫출근 멋있게 출발하세요.개인컵 필요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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