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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직무에 비전이 없다라는건 누가 정하는걸까요? 2천년대 초반에 미래에 가장 먼저 사라질 직종으로 회계세무가 1등이었습니다..지금 사라졌나요? 80년대엔 건설사가 최고의 인기기업이었죠..지금은 어떤가요? 90년대엔 컴퓨터공학과과 엄청난 각광을 잠시 받았지만 아직도 일반회사는 전산직 잘 안뽑습니다..직무의 비전이 없다? 과연 누가 결정하나 모르겠네요..본인이 겪어보고 왜 발전가능성이 없는지에 대해서 생각하고 경험해보지 않고서 그저 익명의 글 몇개에서 보고서 비전을 이야기하시면 솔직히 어떤 직무도 다 문제일거라고 봅니다..어떤 직무도 경쟁력은 본인의 노력으로 쌓는거예요..얼마나 비전이 없는 직무인지는 모르겠지만 단지 그런 익명글 몇개만 가지고 너무 성급한게 아닌가하네요..아래분 글처럼 이미 가기싫다고 정하시고 그런거라면 어쩔수 없는거겠지만요.
    곰같이버티자 님이 2021.11.01 작성
  • 선택과 결정은 본인이 하는 것이며,
    그 결정에 대한 책임도 본인이 지는 것입니다.

    경쟁력을 쌓고 싶다하셨는데,
    어떠한 일을 하고 싶은것입니까?
    본인의 장점 및 강점이 무엇인가요?
    어떠한 일을 통해 경쟁력을 쌓고 싶은 것입니까?

    좋은 회사를 원하는 겁니까?
    아니면, 좋은 직무를 원하는 겁니까?

    무작정 경쟁력을 쌓고 싶고,
    직접 겪어보지도 않고, 온라인에 익명으로 남겨진 글만 보고 해당 직무가 비전이 없으니 입사하지말까라는 이미 답을 정해놓은듯한 고민에 어느 누가 현명한 답변을 남길 수 있을까요?
    개인적으로는
    단 하루라도, 일주일이라도 그 일을 직접 겪어보고, 본인이 판단하는 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무쪼록 본인이 현명한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꼰머를보면짖고물어버리는개 님이 2021.10.31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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