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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수도 안올수도 있죠..그냥 상대가 열람한거면 잊어버리세요..본인이 찾는다 생각하시고..채용공고에 열람한거면 적격자 취업시까지나 이런게 아니면 공고기한 이후 1주일이내 연락오는게 정상이고요..그리고 대부분 잠시 쉬고 구직해도 구직이 잘될거라고 보는 분들이 많은데 일단 다니시다가 퇴사부터 하시면 3개월안에 재취업이 안되면 정말 힘들어집니다..재직자분들을 구인하는 경력공고는 신입들보다도 더 치열합니다..그 자리는 보통 1명 채용이예요..남들 다 좋아하는 워라밸이나 급여 복지가 따라오는 회사는 몇십대 1이 기본입니다..퇴사하고 3개월이 지나면 이미 경력자로선 실무의 감이 떨어질 시기가 되어간다고 느끼는 회사들이 많아요..내가 기존 회사서 이정도까지 고생해서 내실을 쌓았다고 생각해도 그 새로운 회사서는 그냥 구직자중 1명일 뿐이예요..다들 그런건 생각들을 안하시고 퇴사부터하시고 쉬다가 구직하려고 하다가 현실에 벽에 부딪히시는분들이 정말 많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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