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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진짜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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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저에게 있어서 문제는 바로 같이 일하는 동료가 밥을 안먹는 것입니다.최근 입사 두달된 신입입니다.
너무 바빠서 유일하게 숨통이 트이는 시간이 점심시간인데 한달동안 같은 점심시간을 가지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같이 제가 밥먹으러가자고 해도 안먹고 안배고프다면서 안먹고 그래서 저도 친해지기 위해 같이 점심시간에 시켜먹자고 했는데 전 점심시간에 혼자있는게 좋아요라고 하는 동료. 입사하고 한달넘게 이 사람이랑 같은업무를 해야하고 업무를 배워야하고 일은 너무 바쁘고 사람들은 재미없고 심지어 같이 밥먹을 기회가 있는데 말 수 조차 없는 제 상사인 사람.. 어디가서 제가 사회성 없다는 소리는 안 듣는데 진짜 미쳐버릴꺼같아요. 진짜 면접만 20번보고 좀 더 좋은 회사에 좋은 조건이라 생각한 이 회사에
전 무슨맛으로 다니고 있는걸까요? 원래 큰 회사 사무실 분위기가 이런건가요? 심지어 동료는 술도 안먹는답니다. 다른 사무실에 있는 여자들도요. 저도 여자이지만 고통받아 죽을 꺼같네요. 오히려 밥 혼자 먹으러 나갈때 있는데 과장이나 대리 눈치보이고요 화가 나서 올립니다
너무 바빠서 유일하게 숨통이 트이는 시간이 점심시간인데 한달동안 같은 점심시간을 가지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같이 제가 밥먹으러가자고 해도 안먹고 안배고프다면서 안먹고 그래서 저도 친해지기 위해 같이 점심시간에 시켜먹자고 했는데 전 점심시간에 혼자있는게 좋아요라고 하는 동료. 입사하고 한달넘게 이 사람이랑 같은업무를 해야하고 업무를 배워야하고 일은 너무 바쁘고 사람들은 재미없고 심지어 같이 밥먹을 기회가 있는데 말 수 조차 없는 제 상사인 사람.. 어디가서 제가 사회성 없다는 소리는 안 듣는데 진짜 미쳐버릴꺼같아요. 진짜 면접만 20번보고 좀 더 좋은 회사에 좋은 조건이라 생각한 이 회사에
전 무슨맛으로 다니고 있는걸까요? 원래 큰 회사 사무실 분위기가 이런건가요? 심지어 동료는 술도 안먹는답니다. 다른 사무실에 있는 여자들도요. 저도 여자이지만 고통받아 죽을 꺼같네요. 오히려 밥 혼자 먹으러 나갈때 있는데 과장이나 대리 눈치보이고요 화가 나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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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좀 이해가 안가네요 저도 오히려 일하러 나갔으면 내가 할일이나 남한테 피해주지 말고 다 끝내자 주의예요 제가 같이 일하는 분중에 할일이 산더미 처럼 쌓여가도 가까이 계신 분과 수다털기 바빠서 점심시간 전에 끝냈어야 하는 일도 못끝내는 사람이 있어요 적절한 예는 아닌것 같지만 직장을 다니는건 일을 하고 그에따른 보상을 받으러 나가는게 우선순위이고 그 나머지 사적인 것들은 좋으면 좋고 안좋아도 어쩔수 없는 것들인 것 같아요. 사실 요즘 사람들 회사에서 어울리는거 싫어하는 사람 많지 않은가요? 친해지면 할말도 못하게 되고 부탁을 거절하기도 힘들어지니까요 글쓴이분이 화합하면서 같이 밥도 먹고 얘기도 하며 가끔 술도 한 잔 하고 싶은것처럼 상대방은 쓸때 없는 감정낭비를 하고 싶지 않을 수도 있죠. 또 하나 전 진작과비교하는건 별로 바람직해보이지는 않습니다. 사람들 분위기가 그렇게 좋았는데도 결국 이직하셨으니까요. 어떤 이유로 이직을 하셨는지 모르겠지만 먼저 가장 우선순위가 무엇인가를 생각해보고 그게 관계라면 분위기 좋은데로 가시는 것 말고는 없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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