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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제 갓 20살이 된 사람입니다.

@(주)지니어스,사운드엔지니어 경력자분들께
예체능계 고등학교를 나오고 입시를 준비하면서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좋아하는 것, 하고싶은것을 하고 싶지만 그럴 여건도 안되고 그 당시에는 수능, 대학입시가 먼저다 보니 내가 할 수있는것 위주로 하다가 1년이 흘러가 버렸습니다. 헐레벌떡 1년이 지나고 보니 열심히 했음에도 불구하고 결과가 좋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하고싶은것을 찾다가 무대미술, 영화,드라마 소품디자인 쪽으로 일을 하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지만 어떻게 시작할 수 있는 방법을 몰랐어요. 그래서 전 미술팀 팀원모집 같은 공고에 될 수 있는한 많은 곳에 이력서와 포트폴리오를 넣게 되었고 거의 20군데에 넣은것 같습니다. 이렇게 넣고나서 또 생각해보니 이게 정말 맞는걸까 의문이 들더군요.. 주변에 물어보는 것도 한계가 있고 어떻게 해야 좋을지 고민하다가 여기에 이렇게 글 올려봅니다. 처음을 어떻게 시작하면 좋을까요?
(참고로 대학이 필요하면 대학을 갈 의향은 있습니다. 전공을 무대미술쪽으로 해서 가는것도 고민하지 않은것은 아닙니다. 또 저는 그런 소품이나 무대에 들어가는 장치들을 제작하는데에 관심이 있는것 입니다. 이 점 참고해서 조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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