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근몬스터 프론트앤드 개발자 모집(React, Svelt)

🏠 근무조건

🎁 복지 및 혜택

🚀 채용절차

• 접수기간 : 2025-07-04 15시 ~ 2025-09-02 24시
• 제출서류 : 사람인 온라인 이력서
• 접수방법 : 사람인 입사지원
• 전형절차 : 서류전형 → 1차면접 → 최종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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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론트엔드 개발자 포지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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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우리는 어떤 팀인가요?

• 우리는 2017년에 시작된 작은 팀입니다.
  현재 5명이 함께 일하고 있고,
  기획, 디자인, 개발, 운영을 전부 직접 실행합니다.
• 지금은 단순 SI기업에서 AI기술 기반의 제품팀으로 전환 중이며,
  단순히 기능을 만드는 걸 넘어
  ‘구조’를 설계하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 우리는 실험적인 속도를 유지하면서도
  빠르게 결정하고,
  불필요한 절차 없이 정확하게 움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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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일하는 방식은 이렇습니다

• 야근 없습니다.
  오전 9시 30분 출근, 오후 5시 30분 퇴근입니다.

• 불필요하게 오래 앉아 있는 문화를 지양하며,
  짧은 시간에 집중해서 일하는 구조를 지향합니다.

• 내부 공유는 대화 기반이며, 문서는 꼭 필요한 범위까지만 작성합니다.

• 각자의 책임은 명확히 나뉘며,
  그만큼 컨텍스트를 스스로 정리하는 능력이 중요합니다.

• 우리는 ‘기록을 위한 정리’보다
  ‘흐름을 위한 구조화’를 더 중시합니다.
  도구보다 맥락, 포맷보다 호흡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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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이 역할이 맡게 될 흐름

• 이 포지션은
  우리가 만드는 구조를 화면 위에 드러내는 역할입니다.
  복잡한 흐름을 단순한 UI로 풀어내고,
  기획자와 디자이너, 백엔드 개발자와 함께
  ‘보이는 구조’를 만들어냅니다.
• 예를 들어:
• Langboard라는 AI 오케스트레이션 도구의 프론트 개발
• 카드와 엣지 중심의 시각적 워크플로우 구현
• 내부 GPT 도구를 프론트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연결
• 사용자 중심의 반복 UI 개선 및 공통 컴포넌트 리팩토링
• 유닛 테스트와 컴포넌트 문서화를 포함한 개발 체계 정비
• 이 역할은 단순히 지시받는 개발이 아니라
  함께 구조를 논의하고,
  더 나은 방향을 제안하며 나아가는 자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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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구조를 바꾸는 과정에서 도입한 것들

• 반복적인 일정/문서/요약을 자동화 가능한 형태로 변환
• 내부 컨텍스트를 사람이 반복 설명하지 않도록
  카드 기반 정보 공유 구조로 설계
• GPT 기반 템플릿 생성, 문장 재작성, 의사결정 보조 도구를 적극 도입
• 프론트엔드 개발 환경에서도 반복되는 뷰 정의 및 입력양식을 자동화
• Figma → Code 전환의 흐름을 빠르게 정리할 수 있는 방식 도입
• 우리는 도구를 쓰되,
  도구가 모든 걸 해결해준다는 환상을 갖지 않습니다.
  사람이 책임질 수 있는 범위를 작게 만들기 위해 도구를 설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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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GPT는 지금 이렇게 쓰이고 있습니다

• 반복되는 문장을 대신 써줍니다
• 설명용 문서를 자동으로 뽑아냅니다
• 이슈에 대한 체크리스트를 만들고 요약합니다
• 미팅 노트를 정리하거나, 전달할 내용의 틀을 만들어줍니다
• 우리는 모든 팀원에게 ChatGPT 유료 계정을 제공합니다.
  그 이유는 명확합니다.
  사람이 더 중요한 판단에 집중할 수 있어야 하니까요.
• 단, 우리는 GPT를 문서 정리와 정보 흐름 관리에만 사용합니다.
  코드를 자동으로 생성하거나 대체하는 용도로는 절대 쓰지 않습니다.
• 우리는 GitHub Copilot이나
  ‘바이브코딩’처럼 개발자의 판단력을 무디게 만드는 도구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개발자는 생각하고 구조를 만들어내는 존재이며,
  그 감각이 무뎌지지 않도록 모든 도구 기준을 설계합니다.
• GPT는 사고를 덜기 위한 도구가 아니라, 사고를 넓히기 위한 보조 수단입니다.
  우리는 이 원칙을 지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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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우리는 이런 분을 찾습니다

• Vue, React, 또는 관련 프레임워크에 익숙한 분
• Git, Docker 환경에서 개발 경험이 있는 분
• 시각적 흐름과 정보 구조화에 관심 있는 분
• “이건 왜 이렇게 하나요?”라는 질문을 자연스럽게 할 수 있는 분
• 도구를 쓰더라도 사람과의 협업 방식을 더 고민하는 분
• 실수를 드러내고, 피하지 않고, 다음 구조로 이어갈 수 있는 분
• 우리는 사람을 완성된 결과물로 평가하지 않습니다.
  과정의 리듬, 말의 온도, 피드백의 방식이 맞는지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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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으로

• 우리는 Langboard라는
  AI와 함께 일하는 오케스트레이션 툴을 만들고 있습니다.
  카드와 엣지로 구조를 연결하고,
  AI Task Agent와 RAG 검색 기능이 내장된 SaaS입니다.
• 이 구조는 아직 세상에 없고,
  당신의 손으로 정의될 수 있습니다.
• 이 글을 읽으며
  이 구조가 나와 맞을지
  스스로 판단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우리는 그 판단을 존중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필요하다면, 질문부터 시작하셔도 좋습니다.
  우리는 대화로 시작하는 채용을 더 좋아합니다.
  
   

🛎️ 유의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