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누마는 모바일 기반의 기초교육 애플리케이션을 제작하는 글로벌 에듀테크 기업으로, 전 세계 모든 아이들이 자기 속도에 맞춰 흥미를 잃지 않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도록 최신의 게임디자인, 엔지니어링, AI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제품을 만듭니다. 2012년 미국에서 에누마를 공동 창업한 이수인 CEO와 이건호 CTO 부부는 이전에 엔씨소프트에서 각각 게임디자이너와 테크니컬 디렉터로 일했던 경험을 살려 학습에 장애가 있는 아이들도 게임처럼 재미있게 할 수 있고 실패가 없는 학습 앱을 설계했고 토도수학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토도영어, 토도한글, 토도원, 에누마스쿨을 출시하고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에누마는 전 세계 2억 5천만명이 넘는 개발도상국의 아동 문맹을 해결하기 위해 기획된 글로벌 러닝 엑스프라이즈(Global Learning X-Prize)에서 5년간의 경진 끝에 킷킷스쿨(Kitkit® School)로 공동 우승하면서 디지털 학습의 효과를 증명해낸 세계 최고의 팀입니다. 업계 최고 수준의 개발진들은 뚜렷한 학습효과를 기반으로 어린이를 위한 컨텐츠, 아름답고 눈이 편안한 화면 설계, 학습 디자인, 학습 데이터에 기반한 AI 등에서 세계 최고의 경험과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에누마에는 수평적이고 가족 친화적인 조직문화가 있습니다. 사내에서는 직급 없이 모두 "님"으로 호칭하며 서로를 존중하고 신뢰하는 마음으로 소통합니다. 또한 유연근무가 활성화되어 있어 스스로 가장 몰입할 수 있는 환경에서 자율적이고 책임감 있게 일하고 있습니다.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 본사 외에도 일본 도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중국 베이징, 서울에서 160명의 직원이 함께 근무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