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건축물 설계공모(현상설계) 건축설계 및 프로그램 전문

건축사설계사무소에서 프리젠테이션의 수단으로 사용되는 여러 프로그램의 장단점과 선택여부를 판단하고, 그 행위를 즐기면서 일할 태도를 가지시면서, 하나가 아닌 다수의 건축설계공모전에 대지분석, 컨셉, 당선디자인 분석, 계획도출, 법규분석, 입면제안 등 매 과정이 있는 단계단계에 응하는 것이 취미가 될 수 있는 건축가 내지 건축설계 프로그램 담당자가 될 분을 찾습니다.

저희 건축사사무소는 향후 국내 모든 공모전 전부와 몇개라도 해외 공모전에 참가원서를 낼 무모한 도전을 하고 싶어하는 그런 도전을 만들고 싶습니다. 불가능한 도전이라고 생각하고 단지 흘러 듣는 경향(대충 그렇겠지 하고 듣는 분)이 있습니다. 그러나 해외 여러 인력과 협력망을 구축해 나가려고 하며, 취약한 국내인력 부분을 주시하고 현상설계에 충실할 인재를 찾는 구인공고를 내는 것입니다.

그렇기 위해서는 공공건축물 설계 공모에 응모하는 정도의 눈높이에 맞춘 유용하고 핵심적인 디자인 전력과 프로그램 사용 전략을 잘 탐색할 수 있는 경험을 같이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프로그램 선택에 있어서 전략과 전술적인 의미를 깨달을 수 있는 분이 필요합니다. 투입되는 시간과 노동력으로 할 수 없는 목표를 어떻게 풀어야 할 지에 대한 끊임없는 성찰의 과정이 예상됩니다.

이를 위해서 어떤 프로그램 적인 기술적 한계(프로그램의 기능적 산출결과와 그 속도)와 건축설계 작업(평면 도출, 입면도출, 법규분석, 최신 설계경향 도출의 매 과정마다 블랙홀에 빠져 시간을 소비하는 구조)의 구조적인 한계에 의해 건축가가 자신의 아이디어를 설계에 반영 못 하는지를 고찰할 필요가 있습니다. 다시 말해 국내 모든 공모전에 시간과 인력을 이유로 도전이 불가능하다는 객관적인 벽에 대해서 그냥 수용하지 않고 건축설계 작업의 어떤 구조적인 한계 때문에 시간과 인력이 필요한 것이고 그것을 최소화하는 방안이 어떤 것이 있으며 그 방안 적용시 투입시간과 인력, 프레젠테이션 능력에 미치는 영향 등을 고찰할 능력의 사람을 구인하는 것입니다.
(일반적인 건축사사무소의 구인 목표와 상당히 다른 접근법이며 이는, 저희 건축사사무소의 법인 설립 목표에 전자공학 연구업, DATA 연구업 및 DATA 서비스업 등 A.I.를 이용한 설계 보조가 가능한지 연구하기 위한 목표들이 들어가 있으며, 멀지 않은 시기에 부설연구소를 설립하여 탐구할 목표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현재 그러한 시간적, 인력적인 한계를 알지만 실제 부딪히는 문제들을 실감하고자, 참가원서를 낸다는 의미도 있습니다.)

특히, 프로그램의 한계에 대한 인식을 통해 작업 능률을 극대화하는 한편, 전국적인 선택권을 갖고자 아래의 여러 작업 형태도 서로 요구 제안과 수용을 협의해 볼 수 있습니다.

#시간 연차 #자율출근제 # 필요시 재택근무와 혼용(초창기 재택근무 불허. 작업을 하는지 안 하는지에 전혀 알 수가 없기에 이에 대한 지원자의 제안에 대한 청취는 하겠지만, 해당 방식으로 작업할 것 인지에 대한 신뢰가 필요. 어느 정도 현상설계안 작업을 함께해서 능력이 검증된 후 자유 부여가 가능)와 협업 프로그램 이용 # 원할 시 인근 공유사무실에서의 근무 # 또는 서울 내 유명 공유사무실 브랜드가 제공하는 자사 체인 망을 "자유이용권"을 활용해 모 공유사무실 브랜드의 서울지점을 옮겨 다니며 도시를 구경하면서 작업하는 그런 시도도 가능 [아마 출입기록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방거주 인재 중 특수한 경우 회사 앞에 기숙사 비용일부 부담제공] - ; 주) 변화와 모험, 즐김 차원에서 원하는 분께 선택을 준다는 것이고 인근 공유사무실이나 저희 회사가 추구하는 방식의 근무환경으로 소수의 팀이 근무하는 새로운 사무실을 인근에 얻는 방식이 선호될 수 있습니다. 해당 사무실은 별동 작업장 형식.


해당 직무는 대지현황 분석, 대지의 CAD도면/지형도 확보, 이후 건축설계 컨셉 제안(기획) 부터 시작하여 건축법규 분석과 설계 안 도출, 설계안에 대한 비판과 수정, 프로그램을 통한 2D, 3D화 판넬링을 함께 할 업무입니다. 심지어 기존 당선작 자료 수집 및 분석하여 응용제안 제시 업무까지 포함합니다.

그 중 특히 프로그램에 빙점을 찍고 있습니다.

• 공공건축물 설계공모전에 대비한 본인의 능력과 경험을 포트폴리오로 보여주십시오. (통상적인 포트폴리오 수준으로 저희 사무실이 지원자님께 연락 드리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실내디자인 특화된 분도 연락 못 드립니다.)

• 그 공모안이 나오기까지의 여러 단계 중 어느 단계에 강점을 보여주실 수 있는지 알려주십시오.
(대지 CAD화, 대지현황분석, 법규분석, 기존 공모전 당선안 설계방법 분석, 설계 컨셉 도출, 설계 안 가안 스케치, 프로그램화, 판넬링 등)

- 프로그램 전문가를 모집하지만 참가원서를 낸 설계 전반에 대한 모든 작업에 참여시켜 의견을 청취하게 됩니다. 시간과 인력 상의 문제로 작품을 안 내더라도 설계안은 가지고 있으면 그에 투입되는 자원에 대한 고민단계에서 작품화를 고민하게 됩니다. 또한 그 이유는 항상 프로그램으로 도면을 치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이론적으로는 해외 협력팀과 네트워크가 있으며 이론상으로 10일 전에 핸드라이팅 스케치만 주면 프로그램 작업을 1주일 내 완성시킬 네트워크를 수개월에 걸쳐 만들어 왔지만, 그 네트워크의 문제는 보안서약과 수시 변경불가, 커뮤니케이션 부족으로 인한 왜곡이 발생하므로 적극적으로 이용하지 않습니다. 국내에도 그런 작업해주는 팀들이 국내에도 있을 수 는 있습니다. 즉, 접근 논리는 학부 설계수업시간이나 건축사사무소의 직장생활 등에서 야간작업, 주말작업 등 늘 시간소요가 많은 3D 직업화가 된 결과를 그냥 받아들이지 말고 이를 해소할 방안을 탐구하고 싶어하였었든 그리고 지금 그 탐구도전을 수행하고 싶은 여러 건축 프로그램을 다루고 취사선택하는 능력을 가진 분을 모집하는 것입니다.

이런 분을 찾고 있어요

• 자격요건에 대한 내용의 중요한 고려점은 일단 관련 프로그램의 전문성에 대한 이해입니다. 해당 직무와는 사실 다른 공공건축물 공모설계안 도출 능력 (주, 건축계획 능력)도 중요하긴 합니다. 왜 필요하고 어떤 장점이 있지만 이를 이용하지 않는 편법으로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면서 시각적으로 동일한 프레젠테이션이 가능한 프로그램의 대안은 없는지 고찰할 능력자를 필요로 합니다.

• CAD, 레빗, 라이노, 루미온, 포토샵, 일러스트 등 건축 프레젠테이션에 사용되는 프로그램에 대해 관련 자격증을 따보자는 생각을 가지고 이를 시도하였든지 이러한 능력을 갖추신 분을 찾아요. (대졸 실업자 대상의 한달간 인천에서 숙식을 하는 국비지원 BIM 국가교육 프로그램 등도 관심있게 지켜본 적이 있습니다.)

• 스케치업이나 MAX(설계공모전에 정말 어쩌다가 사용되는 프로그램), 디지털투인, 라이노 또는 레빗(설계전에서는 3D 캐드로 변환하여 스케치업화) 등, 일러스트/ 포토샵, Limion, grass hopper, indesign, twin motion, 급하면 한글파일 이용한 판넬링으로 PDF 화 하지만 그 행위에 의해 저하되는 표현능력에 대한 이해와 장단점에 대한 만회계획이 있으신 분을 찾아요. (과거 본 모집으로 채용된 분은 대개 Glass hopper로 자동화하는데 관심이 많은 분이었고 프로그래밍 회사 등으로 잘 이직해감)

현상설계 제출용 보고서 작성이 가능한 사람을 찾습니다.


• 학부 때에 디자인공모전, 설계공모전, 건축대전 등에 상을 받고 싶어 공모전을 준비하였던 분이나, 공모전에 참여해서 안을 내어 상을 받고 이에 따른 인센티브를 받는 위험도 즐길 수 있을 것 같다는 분이면 더욱 좋습니다.

건축설계는 장인의식으로 정성과 노력을 다해 혼을 싣는 과정이라고 생각하시는 분 보다는, 그 고통스러운 혼을 싣는 과정, 학부 설계를 위해 밤샘필수 등의 건축설계가 사람의 진을 빼는 직종이 되어가는 그 모순을 고찰하고 이를 개선할 방법, 알고리즘이 있을 것 같다는 그런 대량생산, AI워라벌, 재택근무 시대의 발상을 가진 분이 지원하는 것이 구인공고 취지와 맞습니다. 동시 여러 프로젝트에 손을 대고, 한 프로젝트 몰입이 불가합니다.

알아두기

• 채용인력에 맞는 사무실 규모로 확충할 계획. 사무실 확보에 걸리는 시간을 고려 충격 완충을 위해 인근 공유사무실과 이용계약을 유지(재택근무자도 있어 필요 안 해옴).

• 일부 포괄연봉제 성격을 두고 출퇴근 시간에 따라 연장근무 시간을 체크하지 않으며(자율근무제 비슷) 부분적으로 시간 외 수당 등 지급

• 고연봉희망자 지원자제, 식대는 별도지급하지 않으나 향후 포함으로 개선노력한다고 근로계약서명기

• 허위 공모전 참가소개 허위 이력서 작성 시 입사 취소되어요. CAD학원 등 건축학과 비전공자 중 공모전 업무 비경험자는 지원금지. (학원 과제는 스케일이 적고 실내 투시도 등 연습용에 불가하여 현상설계 판넬과 비교가 안되므로 실제 지원하는 소비되는 시간이 아깝습니다.)

• 순수하게 공공건축물 설계공모전만 집중하는 단계이어서 실시설계 경력자(대부분 포트폴리오 없음), 감리경력자, 공공건축물 현상설계가 아닌 민간설계 등 경력 분 등은 구인 취지와는 달라 나중 설계할 때에 다시 검토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 마냥 대기를 기대하지 않으면 지원 후 곧 지원 취소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실시설계 단계를 아예 떼어주는 방식을 채택하는 경우 아예 연락이 안 갈 수도 있습니다.


참고로, 지원취소를 하지 않으면 후보자로 계속 고려되는 것을 허용한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저희 회사는 지원자의 프라이버시를 고려하여 전화를 잘 드리지 않습니다. 이메일 질문 후 무답변자가 많은데 통상 지원 후 마음이 바뀐 포기자로 여기게 됩니다. 문자전송까지가 연락시도의 한계(본 구인공고가 자사양식을 굳이 제시한 이유는 생각 없는 지원은 지원하는 분에게도 이익이 없기에 이를 차단한다는 의미가 있음. 학점 이런 것들 시간이 걸리는 것들은 굳이 말하면 생략 가능하고 이를 취사 선택하여 기입하는 성품을 보는 것이고[5학년 양식도 바꾸면 됨.], 다른 시트에 프로그램에 대한 접근법은 직무를 다룰 성품이나 기질이신지 여부와 프로그램의 장단점을 고찰할 의사를 보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