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죽 공방 안단테너리에서 함께 하실 디자이너를 모십니다.

가죽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에서

저희와 함께하실 디자이너분을 모십니다.

<필요한 기술>

가죽을 잘 모르셔도, 포토샵을 잘 못하셔도 됩니다.

프로그램은 배우면 되고, 가죽은 일하면서 점차 알게됩니다.

저희에게 중요한건 기술이 아닙니다.

누끼 100개 빨리 따는 디자이너보다 능동적으로 생각하고 회사를 함께 이끌어가실 디자이너분을 원합니다.

책임감을 갖고 함께 성장하며 안단테너리와 함께 대한민국의 브랜드를 창조할 마인드를 가지신 분을 기다립니다.

<업무 내용>

함께 고민하여 제품을 디자인하고, 내가 직접 만들어보고 공방 제작자들과 다함께 품평회를 하여

더욱 똑똑하고 섬세한 디자인이 나올 수 있도록 연구합니다.

이렇게 선택된 제품을 내가 직접 촬영 소품을 구상하고, 배치하여 한 컷 한 컷 촬영합니다.

제품을 소개하는 페이지를  구성하고, 촬영된 사진과 어울리는 문구를 작성하여 런칭합니다.

이 모든 작업은 우리가 디자인한 하나의 제품이 더욱 효과적으로 그 모습을 드러낼 수 있도록 하는 작업입니다.

때문에, 저희에게는 기술보다 능동적인 마인드와 책임감이 더 필요합니다.

<점심식대>

점심식대 따로 지급하지 않아요.

<4대보험>

4대보험 당연히 적용됩니다.

<야근>

애매한 임금규정 적용하여 야근시키지 않습니다.

회사에서 야근을 요구하는 경우는 1년에 10회도 되지 않습니다.

당연히 야근수당 지급됩니다.

<연차>

연차는 1주일전에만 연차계를 제출하면 눈치보지 않고 사용합니다.

연 1회는 주말껴서 최대 9일동안 여행을 다녀오는것을 권장합니다.

<미니바>

커피 종류 원두 종류만 5가지 넘습니다.

차 종류도 많습니다. 

냉장고에 두는 음식 눈치보지 않고 꺼내 드시면 됩니다.

(항상 채워져 있지는 않아요)

<호칭>

제작팀의 호칭은 `님`으로 통일되어 있습니다.

직책에 따라 님앞에 다른 호칭을 붙이기도 하지만, 그것이 서열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복장>

복장 자유롭습니다.

크롭티만 한계절 입고다니신 분들도 계시고, 타투가 크게 있어도 상관없습니다.

<회식>

참여 강요 안합니다.

음주 강요 안합니다.

<장소사용>

주말에 나오셔서 공방에서 작업하셔도 됩니다.

각종 머신들이나 툴 사용하고, 가죽 짜투리 사용하는거 눈치 안봅니다.

오히려 장려합니다.

원한다면 업무 시간이 끝난 후, 스터디처럼 모여 각자의 제작물을 만들기도 합니다.

<직원할인가>

우리 제품 직원 할인가로 구입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