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촉베이커리] 함께일할 제과제빵사 정규직 모집합니다.

몇년전에 생황의 달인에 출연하였지만 제품의 다양성이나 상권의 비활성화 가깝게는 코로나 여파등으로 소규모로 만족하고있었는데요. 이번에 이대로는 안되겠다고 생각되어 뭔가 인테리어나 홍보 또는 신제품과 새로운 아이템을 구상할 예정이고 좀더 진취적이고 저와함께 배우면서 사업운영에 전반적인 부분을 고민하고 발전시켜나가는 진취적인 분을 희망합니다.

아직은 확실하게 자리를 잡았다거나 파주를 대표하는 빵집으로 거듭나지는 못했지만 언젠가 3호점 더 나아가 4호점등 점차 프렌차이즈로 발전시켜나가는게 목표이며 그 과정을 함께 해주는 직원분이라면 훗날 3,4호점에 매니저나 팀장의 직급을 맡길 예정이며 또는 본인이 창업하게된다면 기계구입부터 인테리어며 전반적인 컨설팅을 적극 지원해드릴것을 약속합니다.

아무래도 5인이상 사업장이 아니다보니 복지나 연차등은 대규모에 못미칠수 있습니다. 하지만 큰빵집에서는 텃세도 심하고 아무래도 배우는 포지션이 한정적이지만 이곳에선 본인이 원하고 의지만 있다면 다양한 포지션 및 업무를 빨리 배울수 있습니다.

저또한 과거에 백화점이나 공장형 빵집에서 일해보았지만 휴무나 급여는 개인베이커리보단 나았지만 훗날 내가게를 할때 그곳에서 쓸만한 레시피가 없다는 부분은 너무나도 후회되는 순간이었습니다.

본인이 체력 / 열정이 있다면 1년만 배우고 퇴사한다 해도 상관없습니다. 그 기간 만큼은 최대한 많은걸 가르쳐드리고 본인이 원하는 업무나 포지셔닝을 적극 반영해 주겠습니다.

본인이 원하는 베이커리에서 일하는 목적을 잘 생각해보시고 저와 생각이 같다고 생각되시는 분만 지원해주십시오.
모든 빵집은 장단점이 있고 그 선택을 지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