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형 및 면접 진행 방식
1차면접 : 담당부서장의 면접이 아닌 인사부장과의 면담으로 사내규정에 근거한 복지 및 급여 면접 이후 출근일자 관련 회신 정도로 가볍게 끝남.
2차면접 : 갑작스러운 2차면접 제안, 대표와의 면담 정도로 끝남. 이 또한 부서장의 면접은 없었음. 갑자기 출근일자 조정.(거절하기 어려운 분위기라 여겼으나, 늘상 출근일자 당겨지는 일은 태반이라는 근무직원의 답변이 있었음.)
TIP 및 특이사항
면접은 대체적으로 편안한 분위기였음.
좋은회사임을 강조하고 여직원들에게 복지가 좋은 회사라고 강조함.
급여도 나쁘지 않은 편이였음. 신입임에도 다양한 사회경험을 쳐줬음.
다만, 수습급여는 각각 사람마다 다르게 적용하는 듯 보이고 사내규정에 대한 것은 만드는 중인 듯 싶었음.
가장 중요한 문제, 채용하는 팀의 부서원이 면접에는 참석하지 않았음.
- 대표와 인사부는 부서직원 증원을 원하나,
- 담당 실무자들이 원하지 않았음. 부서의 분위기가 좋지 않음.
- 부서 팀장(이사)의 월말 퇴사예정임으로 신입에게 관심이 없음
- 출근 첫 날 오전,오후 두차례, 둘째날 아침까지 사수가 퇴사를 권유함.
(ex, Q.1. 오래 다닐회사를 원하시나요? /Q2. 어떻게 지원했어요? 저희는 사람 안뽑으려고 했다. Q3. 수습기간, 수습급여는 몇프로 받기로 했는가? 연봉은 얼마 이야기했는가? /Q4. 이전 직원이 토목기사 필기 합격자임에도 수습3개월, 급여 70%를 제안 받아 내가 갈꺼면 얼른 퇴사하라고 했다. 이 일을 하고 싶으면 다른 곳에서 해라.등)
- 업무에 관한 내용은 거의 드물고 알려주고자 하는 의지가 없었음. 이전 퇴사자들이 많았응을 것으로 예상한 부분임. 실무자들의 업무피로도가 바로 옆 환경관련부서에 비해 현저히 높아 보였음. 전체적인 각 층 별, 팀 별 사내 결속력은 없어보임.
- 셋째날, 차장 면담 출근을 8시 30분 이전으로 권유함. 복무 관련은 상당히 보수적이였음.
다만, 복무관련은 시정하겠다는 의사를 표했음에도 전공자가 아니면 업무에 한계가 있을거라는둥 굳이 여기 근무하려는 이유가 안정성이냐 금전적인것이냐에 대한 질문을 함. 등등
팀원 전체적으로 상당히 불쾌한 질문들이 많았음.
- 인사 안받아줌. 1:1로 마주쳐서 거절 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받아 줌.
시간 낭비한 회사라고 생각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