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무·인성 면접

• 1:1 면접

CTO와 1:1로 이력서 보며 1:1로 대화식 면접. 간단한 자기소개후 이력서를 보고 궁금한 것에 대해 질문하는 식으로 진행됨.

• 오래 다닐 수 있겠는가?
• 파이썬, 장고 프레임워크를 쓴 경험?
• 통근시간?

일단 CTO 첫인상이 야근에 찌들어있는듯 했음.
회사의 재무 구조가 불안정한 느낌을 받음. (면접관이 직접 월급이밀렸던 적이 있다고 언급.)
채용사이트의 악평에도 면접을 보러 왔다는 것에 대해 고마워 했음. (악평이 있는줄도 몰랐음)
비즈니스모델 정립이 아직 안되어 외주 개발 프로젝트가 잦다고 했음.

면접 내내 전반적으로 이러이러해서 악조건의 회사인데 도망안가고 오래 일할수있겠느냐
이런 느낌을 주는 면접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