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무·인성 면접

• 지원자 1명, 면접관 다수

면접관의 복장, 정중함은 괜찮았지만 면접관으로써의 면접 준비는 최악.
면접자의 이력(자소서 등)을 미리 파악해두지 않고,
그 자리에서 이력을 속독으로 대충 읽고 파악하는 분위기라서 상당히 당황했음.
속독으로 대충 파악한 이력을 토대로 질문하는 편이라 면접 난이도는 쉬운 편.
그리고 개인적으로 면접이라 함은, 밀폐된 공간(회의실 등)에서 진행하는 게 보통이라 생각하지만
이 회사는 직원들이 돌아다니는 개방된 공간에서 면접 진행을 하는 터라 더 당황스러웠고
면접자에게 기본 예의를 지키지 않는다고 생각했음.
회사의 현재 상태를 솔직하게 말해주는 것에 있어서는 호감이었지만 전체적인 인상은 좋지 않음.

• 자차가 있나요?
• 회사에 체계가 안잡혀있어서 사무직, 현장직 할거없이 모든일을 해야하는데 괜찮습니까?
• 현재 목표나 꿈이 있나요?

면접 예상질문? 이딴거 준비하지말고 그냥 맘편히 가세요.
어차피 어려운 질문은 하나도 없고 그자리에서 대충 속독해서 파악하는 자소서 위주로 물어볼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