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무·인성 면접

• 지원자 1명, 면접관 다수

면접은 지원자 1명, 담당관 2명으로 진행되었고 20~30분정도 일찍 도착 했었는데 면접실에서 잠시 대기 후에 바로 들어오셔서 면접을 봤습니다. 어려운 질문은 없었고 자신이 지원한 직무에 대한 비젼을 궁금해하시니 준비하시면 좋습니다.

• 우리 회사에 지원한 이유
• 성적이 아쉬운데 그런 이유가 있는지
• 앞으로의 비전이 무엇인지
• 회사에 궁금한 점

대화형식으로 진행되다보니 압박 면접보다는 편안한 상황에서 면접이 진행됩니다.
자기 소개를 할 때 지원자료를 확인하고 다음 질문을 하니 지원자료는 정확하게 인지하고 있는게 좋습니다.
국내 업체이기 때문에 겪는 어려움이 있다는 것을 잘 설명해주시니 입사했을 때에 따르는 장단점은 그때 파악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회사에 궁금한게 있다면 질문하라고 하시는데 몇가지 준비하시는게 좋습니다.

• 직무·인성 면접

• 1:1 면접

첫 번째 면접 중간에 면접관이 개인적 전화를 받았고, 이력서가 제대로 준비되지 않아
중간에 여직원이 이력서 주러 왔다 갔다 해서 대체적으로 정신이 없었습니다.
두 번의 1 대 1 면접을 봤고 대체적으로 어려운 질문은 없었습니다.

• 이전 회사를 그만둔 이유
• 영어 난이도는 어느 정도인지
• 우리 회사에 지원하게 된 이유

여직원이 과장 정도는 된 줄 알았는데 사원이었습니다.
처음 면접 보러 오라고 전화했을 때도 말투가 퉁명했고, 사람인 공고에 면접 시간 조정 가능하다고 해서
일정 변경을 여쭤보니 그럼 면접 보러 오지 말라는 식으로 얘기했습니다.
(저는 당시 다른 회사 재직 중이어서 연차를 내고 면접 보러 가는 게 난감했습니다.)
입사해서 보니 남자 지원자들에게 거는 전화는 목소리가 많이 달랐습니다.
면접 보러 온 사람한테, 인사해도 인사도 안 받고 입사 전부터 쓸데없는 여직원 텃세가 느껴져서
회사 이미지는 별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