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무·인성 면접

• 1:1 면접

저와 면접관 3분이서 면접을 봤습니다.
대표님이 너무 재밌으셨습니다 독특했어요 분위기를 풀어주시려고 하는것같았습니다
도착하니 직원분이 음료하나 챙겨주셨고
기다리니 면접관분들이 오셨습니다
간단한 질문들이 오가고 합격불합격 무관하게 연락주신다했는데
말하신 시간보단 늦었지만 연락이 오긴 왔습니다

• 회사에 대해 알아보고 왔는지? 어떤 일을 하는 회사인지?
• 전 회사에서의 연봉과 퇴사이유
• 전 회사의 매출액, ERP프로그램, 업무의다양성

인사담당자분이 전화로 면접일정을 조율하고,
문자로 일시, 주소, 현관호출방법까지 알려주셔서 길찾는데 어려움은 없었고,
직원분이 음료 하나 주시고 잠시 기다리라고 안내해주셨습니다.
곧 면접관 세 분이 들어오셨어요. 전체적인 분위기는 아무래도 면접이다보니
딱딱한 편이었어서 많이 긴장했었는데, 대표님께서 간간히 농담을 던지셔서
어느정도 긴장이 풀려 감사했습니다. 경리회계 면접이라 그런지
부가세, 법인세, 원천세 등에 대해 여쭤보셨고, 매출액이나
ERP프로그램에 대해 물어보셨는데 ERP프로그램은 원하는 걸로
도입하겠다고 해서 신기했습니다. 면접자와 대기자가 많아
몇일뒤 합격/불합격 여부와 무관하게 연락주신다고 했는데,
말하신 날보단 조금늦었지만 연락왔습니다.
아쉽게도 불합격 소식을 전하게되어 유감이라는 내용이었지만
원하는곳으로 갈수있게 응원한다는 한줄도 있었습니다.
면접보는동안 이 회사는 다니면 사람으로 인한
스트레스는 덜하겠다 싶어서 붙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아쉽네요ㅠ

• 직무·인성 면접
• 인적성 검사
• 기타

• 지원자 1명, 면접관 다수

면접관 둘이랑 1대2로 봤어요.
무난하게 입고 오라고 해서 평소 복장 그대로 입고 갔습니다. 인적성, 학력, 포폴 등과 관련된 질문들을 했습니다.

• 학력 사항에 대한 질문
• 경력 사항에 대한 질문
• 본인이 콘텐츠를 제작하고 싶다면 어떤 콘텐츠로 도전해보고 싶은가?

면접관 두 명 중 하나가 표정관리를 못하는 편입니다. 표정이 갑자기 바뀌었다면 최대한 긍정적으로 말해서 최대한 그 사람 미소짓게 만드세요. 안 그러면 탈락됐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리고 합격여부는 약속한 시간 내로 연락이 안 오는 편이니, 면접제의한 번호로 전화해서 물어보는 게 낫습니다. 그러면 불합격 여부 바로 답장해줍니다. 2월달이나 3월달에 합격 문자 받았다면 입사할 때 거의 모든 사람들이 다 새로운 사람일겁니다. 면접자 분이 피디까지 싹 다 바꾼다고 했었거든요. 위치도 2월 달 중이나 3월 달 중 내로 홍대입구 근처로 옮긴다고 했는데 거기까지가 멀다고 생각된다면 지원서 넣지도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