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은 한번만 보면 되었다. 면접관 3명과 면접대상자 3명이 같이 진행하는 방식이었다. 먼저 간단한 자기소개를 경력위주로 말하는 것을 한명씩 돌아가면서 했고, 역시 한명씩 돌아가며 수행했던 직무와 관련한 전문적인 질문을 2~3가지 하였다. 또한 직영 공사 경험에 대해 물어보았고, 본인의 장점을 말하는 것과 마지막으로 본인을 어필 할 수 있는 마무리 발언 시간을 주었다.
면접대상자들이 긴장을 풀수 있도록 편하게 발언하도록 유도함, 그러나 긴장이 안될수는 없다고 생가되며 면접 대기 시간동안에도 계속 긴장감이 도는 것은 어쩔수 없는 사실이다. 코로나19때문에 마스크를 쓰고 진행하였기 때문에 더욱 삭막하게 느껴지는 것도 있었음. 면접비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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