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형 및 면접 진행 방식
먼저 가서 인적성 검사를 풀었습니다. 2부를 풀었는데
1부는 보통 객관식 인적성 검사지였고, 2부는 주관식으로 된 검사지였습니다.
지오유 영남지사 면접을 봤는데 서울 본사와 함께 화상으로 면접을 봤습니다.
대표님 그리고 영남지사 사수분, 본사 팀장님?쯤으로 되시는 분 그리고 지원자 2명
이렇게 총 5명이서 면접을 봤습니다. 시작은 간단하게 자기소개 등으로 시작했고
본사 직원분이 질문하고 대표님도 질문하고 하는 방식이었습니다. 그리고 면접 시 아쉬운 게 있다면
“두 분께 공통질문입니다” 하고 질문 주셨는데 한 분이 대답하고 그에 대한 대표님의 의견을 말씀하시면서
그냥 다음 질문으로 넘어갔습니다. 대표님께선 본인께서 직접 언급하셨듯이 성격이 좀 급하고 다혈질이셔
보였습니다. 면접 경험이 다양하진 않지만, 그런 분위기는 처음이라 저는 많이 당황하면서 면접을 봤습니다.
만약 이 글을 보시고 면접을 가신다면 당황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대표님께선 기술적인 면보다는
지원자의 평소 생각이 나 가치관에 대해 더 중요시 여기시는 것 같았습니다.
기술이야 배우면 되지! 하시는 마인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