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도중 한 면접관이 질문 후 지적 위주로 접근해 대화 흐름이 다소 일방적이고 공격적으로 느껴졌습니다. 또한 면접자의 말을 잘 들으려 노력하지 않은것도 느껴졌습니다. 반면, 옆에 계셨던 안경 쓰신 면접관께서는 질문의 맥락을 먼저 정리하고 피드백을 주셔서 비교가 뚜렷하게 되었습니다. 같은 질문이어도 접근 방식에 따라 지원자가 느끼는 인상은 전혀 달라질 수 있다는 걸 실감했습니다.
면접관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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