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팀에서 한분, 일하게 될 부서에서 두분. 이렇게 3명의 면접관과 6-7명이 같이 면접을 봤습니다. 질문은 돌아가면서 답을 하는식이였습니다.
인사과에서 오신 면접관은 분위기를 풀려고 노력은 하셨는데 부서에서 오신분들이 병원 교수님아니면 차장님 이런분들이셔서 분위기는 무겁습니다. 답을 준비해가도 돌아가면서 답을 하기때문에 자신의 차례를 기다리면서 그 긴장감을... 이겨야하는데 정신승리로 ㅋㅋㅋㅋㅋ 저는 자포자기하고 입에서 나오는대로 답을 했지만 같이 면접본 분들을 보니 준비 많이 해오셨더라구요... 대기업 면접 보는 기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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