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형 및 면접 진행 방식
면접은 면접관 1 : 지원자 1로 진행됨. 면접관은 입사시 배정될 팀의 팀장님이셨음. 이 팀장님이 1차 인사관리자임. 나는 자소서가 빈약해서 인성쪽으로 질문을 많이 받았고, 연봉도 감안해서 책정됨.. 당연한 결과니 기본적인건 반드시 준비할 수 있도록 하자. 이 회사는 자부심과 돈이 많아서 능력대로 잘 대우해줌. 자신감이 매우 필요함. 면접에서 능구렁이처럼 본인어필과 요구사항을 적절히 요청할 수 있어야 손해보는 일이 없을것이며 면접관들은 모두 사회생활 만렙에 현장고인물들이라 소통능력에 매우 민감함. 면접관의 질문에 TMI, 동문서답, 뜸들이기 기능은 빼야 연봉협상이 쉬울거임. 들어갈 때 연봉이 높아야 다음 연봉협상때 %가 좀 낮아도 본전이겠지? 연봉협상이 재밌을 정도로 잘 되는 편이고 이 말인 즉, 상사와 임원들이 열린 분들임(진심존경 ㅠㅠ). 진짜진짜 아마 들어가서 일해보면 알겠지만 요즘 개꼰대고인우물물이 천지인 작금에 이런 회사 만난건 행운이다 느낄꺼임. 본인은 비록 퇴사했지만 아마도 이 회사를 지금 만났다면 매일아침을 삼보일배하는 마음으로..음음 암튼 면접 잘 보시길~ 토론에 자신있고 매력있는 사람이라면 합격+a임. 상사가 될 면접관과 수준있는 대화를 했을수록 연봉오름. 이게 팁이라면 팁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