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P 및 특이사항
그룹 면접인지 모르고 있었음. 2:2 면접이였음(그룹 면접인지 사전 얘기 없었음)
사방이 다 뚫린 사무실에서 면접 봄. 그러다 보니 다 들릴까 봐 목소리 좀 낮아졌음.
결혼할 거냐는 얘기를 물어봄. 질문은 자기소개 회사 알고 있냐 무슨 일 하다 왔냐
포부 말해봐라 정도의 큰 어려움이 있진 않음. 분위기 자체가 너무 딱딱하고
연봉 괜찮다 해서 갔더니 월급 14개월로 나눠주는 거였다.
일주일 뒤 면접 결과 준대더니 그런 거 없이 새로운 모집공고가 떴다.
지원자 9명 밖에 안된다고 알고 있는데 결과 통보가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니었을 거라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