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형 및 면접 진행 방식
들어가자마자 너무 따뜻하고 살갑게 맞아주시더라고요.
가볍게 대화를 이끌어 나가시면서 면접을 진행하셔서 긴장 전부 다 풀렸습니다.
워낙 지원하신 분들의 경력이나 성적이 뛰어나서 거의 반 포기 상태로 가서
솔직히 준비 거의 안 하고 그저 딱딱한 면접만 생각해서 그냥 자기소개와 장점 단점
이렇게만 준비하고 갔는데 질문들부터 직접적이라기보단 제가 그런 걸 말을 해주길 바라는 듯이
돌려서 간접적으로 물어보셔서 딱딱한 면접이 아니라 훨씬 편했습니다. 질문은 꽤 많았어요.
거의 한 30개 이상 하신듯하네요. 거의 15~20분 한거 같습니다. 제 경력을 주로 물어보시고
인성이라던가 이력서에서 보이는 저의 단점을 설명하면서 어떻게 극복할 거냐 이런 것도 물어보시고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