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인 입사지원 후 직접적 연락은 없고 카카오톡 인터뷰알리미 통해 면접 일정 조율 후 면접. 부서 관리자 2인으로 면접관 구성. 간단한 자기소개 후 사람인 이력서 내용 바탕으로 질문. 직무 경험 바탕으로 딱딱하지 않은 분위기에서 면접은 진행되었으며, 제조업 경험이 없다 보니 그와 관련한 내용(사전/사후 원가관리 등)에 대한 질문.
지방에 소재한 공장 그 자체. 사무동 역시 판넬 건물로 되어 있어 사무실보다는 공장이라는 느낌이 강하고 실내에서 유쾌하지 않은 냄새가 납니다. 크게 어려운 면접은 아닌 듯 하나 제조업 경험을 중요하게 여기는 듯합니다. 중요한 건 3일 내에 연락 주겠다고 했으나 열흘이 넘게 연락 없고 새로운 공고를 올렸네요. 불합격자에게 안내해주는 매너는 기대하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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