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형 및 면접 진행 방식
인천공항 대한항공 라운지 면접 봤습니다. 강서구에 위치한 빌딩에서 봤는데 30분정도 미리 도착해서 면접 장소로 가니 아무도 없고 문도 잠겨있었습니다. 1층으로 내려가서 경비원분께 부탁드려 면접 담당자분 있는 곳까지 경비원분과 직접 가서 면접관분을 데려왔습니다.. 면접 난이도는 생각했던 것보다 어려웠습니다. 인천공항 대한항공 라운지에 지원한 거라 라운지 전반적인 업무와 자기소개에 있는 답변 위주로 준비했는데, 면접 질문이 라운지가 아닌 ‘대한항공’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습니다. 승무원 면접이 아닌데 승무원의 자질을 요구하는 것처럼 느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