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형 및 면접 진행 방식
서류 합격 후 면접에 대한 안내를 전화나 문자가 아닌 모두 메일로만 해서 수시로 메일을 확인해야 함. 1,2차 면접 모두 줌 비대면으로 진행하고 시작하면서 지원자 동의 하에 녹화함.
1차 매니저 면접 때는 간단한 자기소개 하라고 한 뒤 회사소개 없이 바로 그쪽에서 준비한 질문만 10여개 답하고 끝남. 궁금한 건 없는지 질문하라고 안해서 마지막에 결과 발표 언제 나는지만 물어봄.
매니저 면접에서는 근무지 판교인데 출퇴근 가능한지(역 근처 아니고 경기스타트업캠퍼스라서 물어본 듯함), 일이 많은데 동료가 퇴근시간(이른 퇴근이 아닌 정시퇴근)이라고 먼저 퇴근하면 어떻게 할 것인지, 외근 업무도 좀 있는데 괜찮은지, 2차면접을 보게될 경우 대표님 일정이 평일 7 시 이후나 주말에만 가능한데 괜찮은지, 이 정도 기억남.
따로 질문 받지 않고 끝내려고 해서 결과 언제 알수 있는지 물어보니 결과는 빨리 알려주는 편이라고, 당일에도 알려준다고 하고 실제로 1차 면접 당일 저녁에 메일로 2차 면접 일정 관련 안내 메일 받음.
2차 대표 면접도 1:1로 비대면 면접으로 진행.
1차때와 마찬가지로 자기소개 후 대표의 회사 설명, 채용 사유, 맡게될 업무에 대한 설명 등을 들음. 기억 나는 건 일이 주 52시간 이상 연장 근로를 해도 다 못할 정도로 일이 많다, 이전 담당자들 중에 전화가 너무 많이 오니 전화선을 뽑은 사람도 있었는데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로 퇴사한 적이 있는지, 맡아야 하는 업무가 정말 다양하고 일이 많다(그런데 급여 수준은 왜...?)
결과 발표는 2-3일 내로, 불합격이어도 안내한다고 했으나 2주 넘게 아무 연락 없어서 불합격이라고 짐작하고 있음.
사람인 기업소개에 2년간 입/퇴사자 수가 굉장히 많은데 잡플래닛 평점은 5점 만점이라 관리를 하는구나 예상은 하고 있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