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형 및 면접 진행 방식
6월 중순에 입사지원하였으나, 서류 검토 이후 별다른 연락이 없어 서류 불합격과 동시에 타인원 채용이 되어 해당 채용공고가 마감되었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갑자기 7월 중순쯤에 연락이 와 그 다음날 바로 면접일정을 잡았습니다.
면접관은 총 4명이었으며, 대표님/경영지원팀 팀장님/마케팅 팀장님1 / 마케팅 팀장님2 였습니다.
4분이서 들어오셨지만 뭔가 정형화된 가이드라인 안에서 질문하는 느낌보다는, 각자가 개별적으로 궁금한 것들을 물어보셨습니다. 면접은 30분 정도 진행되었습니다.
한 팀장님은 직무 수행능력이나 이해도나 업무 가능범위 등 실무적인 측면 등을 궁금해 하신 것 같았고, 한 팀장님은 상사와의 관계나 부당한 대우를 해결하는 방식 등 인성적인 부분들을 물어보셨습니다.
원래는 2차면접도 있는 듯 하던데, 어째서인지? 면접일정도 급하게 잡히고 합격통보도 그날 오후에 바로 유선으로 대표님께서 주셨었습니다.
연봉 같은 경우, 사내 규정에 따라 정해진 금액이 있는 듯 해 보였습니다. 사전협의이기보다 통보 느낌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