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형 및 면접 진행 방식
연금상품지원부 파견직 면접 보았습니다
실수령액은 200도 안되고 은행이다보니 복지는 좋고요.
파견업무는 단순 작업과 배우면 금방 숙지하고 숙달될 수 있는 업무가 주어지는데 비해 면접자들은 퇴직연금에 대해 잘 아느냐? DB형 DC형에 대해 아느냐? 두세가지를 추가로 물어봤고 당연히 퇴직연금 운용을 할 것도 아니고, 현업 부서장이 잘 아냐는 질문에 비슷한 금융권 경험이 있고 '잘' 이라는 표현의 기준이 없다보니 배우면 금방 익힐 수 있다고 자신감 있게 응답했으나 결과는 탈락했습니다
그날 온 지원자 다 탈락 시킨걸로 들었구요. 급여에 맞는 질문과 주어진 업무에 맞는 면접이 좀 아쉽네요? 힘들어 시간 내서 왔는데 조금 현타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