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1차와 2차로 나뉘어져 있었고, 두 차례 모두 지원자 1명 면접관 2명으로 구성되었으며 딱딱한 분위기가 아닌 편안한 분위기였어요. 질문과 대답 내용은 모두 노트북에 기록하셨고 사전에 인터뷰 기록으로 인해 눈을 맞추지 못하더라도 너무 당황하지 말라는 안내가 있어 이에 대한 불안함은 전혀 느끼지 못하였습니다.
2명의 면접관은 노트북을 가져와 1시간동안 이뤄지는 질문과 답변을 모두 기록하고, 초반 5분 정도는 긴장 풀 수 있도록 따뜻하게 말을 건네며 분위기를 풀어줍니다. 다만, 친절하다고 해서 실없는 질문을 하거나 허무맹랑하게 시간을 보내지는 않고 정말 지원자가 이 회사에 관심이 있는지 , 핏이 맞는지에 대한 검증을 위해 날카롭고 예리하게 질문하고 캐치하여 기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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