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전에 근무했던 직장에서 진행한 프로젝트 중심으로 본인의 역량과 관련한 질문들 위주였고, 경험과 업무 방식에 관한 질문들도 있었습니다. 대체로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 될 수 있도록 차분히 진행하였고, 특별히 난이도가 높거나 답하기 어려운 질문은 없었습니다.
여러 사정으로 인해 최종합격을 하였음에도 입사하지 못하게 되었으나 면접 전반의 경험이 긍정적이었어서 다소 아쉬웠던 기업입니다. 초기 스타트업의 특성에 맞게 특정 분야에 집중하는 스타일보다는 여러 분야를 보다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디자이너로써 업무를 진행하기 적합해보입니다. 면접을 보고 나니 어떤 인재를 찾는지 대략적으로 알 수 있었어서 제가 아니더라도 금방 적합한 인재를 찾을 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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