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형 및 면접 진행 방식
분리된 회의실이 없어 오픈된 공간에서 진행됨.
이력서를 보더니 본 회사와 일치하는 직무 경험이 없다고 걱정하고 연봉을 낮춰 부름...
공고에는 토요근무 내용이 없었으나 면접에서 설명해 주심. 격주 토요일 근무...
점심시간은 11-1시 사이로 딱 정해진 시간이 없다고 하시고 중간에 손님이 오시면 응대하다가 쉬면 된다고 하심.
워라벨을 중요시한다고 하자 본 회사는 일 욕심이 있는 사람들이 많이 온다고 말씀하심...
지원 직무는 사무보조와 경리이나
사무보조, 경리, 판매 업무도 하며 다른 직원의 일도 조금 알아둬야 된다고 하심...
작은 회사라 공고에 올라온 업무 외에 다른 업무도 할 것이라도 생각했으나 생각보다 업무의 범위가 넓음.
이런 내용들, 원하는 인재상 등 공고에 자세히 적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나도 회사에 많은 것을 바라는 사람이 아니고, 기본적인 것 잘 지켜지는 것을 원하는데 이건 아니다 싶었다. 젊은 분이 사장님이라고 해서 깨어 있을 것이라고 단단히 넘겨집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