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형 및 면접 진행 방식
회사에 4명있었음.
대충 보면서 개발자 한명에 SQL 비슷해보이는 창 열고있는 분 한명 있었음.
나머지는 뭐하는지 모르겠음.
(20대 여성 3분 / 40대 개발군 1분)
코테 본다길래 자주쓰던 파이썬으로 해야겠다 했더니
프로그램 쓰는것도 아니고 그냥 오픈북 자바 테스트였음.
html파일을 notepad++ 로 열어주셨음.
php적용나 스크립트도 안되어서 서버도 파일도 저장이 되나 싶은 소스코드창에 끄적임
30분주고 기능적힌거 하라길래 진짜 기능만 했음.
그냥 일상적인거 물어보고 해왔던거 물어보고 끝.
내가 궁금한거 물어봄.
1. 자리는 많은데 사람이 없다, 아마 출장이나 영업을 하러 간거 같은데 맞는지?
-> 맞다.
2. 개발자도 출장을 가는지?
-> 개발자는 출장 안간다.
3. 여기서 사용하는 프레임워크는 무엇인가?
-> 자바는 안쓰고 코틀린을 쓴다.
4. (1차당황 후) 그렇다면 서버개발, 백엔드를 할때 무엇을 쓰는지? node.js 인지, spring인지.
-> 우리는 모두 사용한다. 그때그때마다 사용하는게 다르다.
5. 안드로이드 개발직군은 정말 아예 처음이기 때문에 나는 처음엔 많이 배워야 할 것이다. 그리고 맡은 일을 기간내에 마치려면 야근도 당연히 해야할 것이고 나의 일이기 때문에 수당도 받지 않을것이다. 하지만 새로운 추가 업무로 인한 야근같은 경우는 어떻게 할것인지?
-> 우리는 야근을 안한다. 철칙이다.
6. 그렇다면 개발을 하는데 있어서 계획을 짤텐데 (당황해서 많이 버벅임) 프로그램 개발 계획 그러니까 언제까지 개발을 할지 얼마나 진척이 될지 이런것엔 지장이 없나?
-> 매번 기간을 조정하고 있다. 그리고 어차피 안드로이드 개발은 처음이니 처음엔 가르치는 것 밖에 없을테니 걱정 말아라
이렇게 질문을 마쳤고, 이후엔 서로 같은 마음이였을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