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형 및 면접 진행 방식
면접관님 두 분에 면접자 5-6명이였습니다. 지원자 관리하시는 분께서 너무 친절하셔서 대기실에서 마음편히 기다릴 수 있었습니다. 뻔한 대답에는 조금 압박 꼬리 질문을 하셨고, 너무 떨면 진정시켜주시는 좋은 분위기였습니다. 길어지는 대답에도 천천히 들어주시려했습니다. 1번 지원자에게만 계속 먼저 시키지 않고 끝에서부터 물어보시곤했습니다. 이름 순으로 들어가는 듯했습니다. 이쪽 계열이 교육시키고 나가는 분이 몇 계시기에 이 직무에 대해 얼마나 알고있고 얼마나 하고싶은지를 좀 보고싶어하신거같습니다. 직무 관해서는 어느정도 인지하고있는지, 얼마나 원하는지 정도만 물어보고 보통 인성을 보는 듯싶었습니다. 어떤 사건이나 키워드를 중심으로 물어보시면서 그걸 정말 궁금해서라기보단 그 얘기를 어떻게 푸는지, 그 속에서 어떤 인성을 가졌는지 파악하시려는거같았습니다. 발표는 발표일보다 늦어졌지만 인사팀, 교육팀 모두 편한하게 해주시려해서 좋았습니다.
TIP 및 특이사항
자기소개, 왜 이 직무를 하고싶은지를 기본으로 물어보는데 그냥 서비스적인거로만 말하면 압박 꼬리가 들어오니, 자신만의 경험, 경력을 통해 상세히 말하는게 좋을거같아요. 그 뒤론 1-2개의 이력서 배경 개인 질문입니다. 차분히 정말 하고싶고 잘 할 수 있고, 자신의 평소 성격과 인성을 담아내면 좋은 결과 있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