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은 질문을 받고 답을 하기보다 사업 설명회를 듣다 온 기분이 들었습니다. 무슨 업무를 배정받을거며 정확히 어떤 일을 하는지 설명을 안해서 다른 곳에서 쉽게 알 수 있던 업무내용을 여기에서는 업무에 대한 인지는 어려운 편이었습니다. 사업 얘기만 줄줄 하셨던 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분위기는 그냥 편안한 편이었으며, 금방 끝날줄 알았던 면접은... 1시간 있었으며, 일하기 전에 고용계약서 쓰러 갔다가 2~3시간 무급으로 일하고 온 기억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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