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형 및 면접 진행 방식
면접관 3명, 참관인 직원 1명, 면접자 5명 으로 진행됩니다. 면접 분위기는 편안한 편입니다. 블라인드 면접을 진행하기 때문에 자신의 이름이나 지역을 말하면 안됩니다. 하지만 경력직이기 때문에 이전에 근무하던 회사는 말해도 된다고 합니다. 실수로 나오는 부분은 감점이 없지만, 의도적으로 말하면 감점이 있다고 합니다. 면접 난이도는 평이하지만, 그래서 변별력이 조금 걱정되기도 합니다. 면접 자체에서 판가름이 난다기 보다는 해당 직무에 맞는 커리어를 쌓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사무직을 생각하고 갔습니다. 하지만, 사무직 중에서도 회계 쪽 전문인력을 채용하는 것 같았습니다.
TIP 및 특이사항
면접은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됩니다. 면접자 들은 대부분 정장 차림입니다. 아무래도 공기업이다 보니 정장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내해주는 직원들은 모두 친절하며 면접관련해서 압박이나 그런 부분은 없다보니 가볍게 회사정보만 공부해서 가면 될 것 같습니다. 면접 자체보다는 직무관련 경력을 더 많이 보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선호하는 나이대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보통 30 전후에 경력직들이 많이 온 것으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