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류 합격 후 면접 봄. 면접날 20분넘게 면접관들을 기다림 (10분전에 도착함) 남자 1 여자 1면접관과 지원자 1명 면접 봄 각 면접관 질문에 대한 대답을 하는 형태로 진행 자기소개서가 너무 추상적이다, 연애는 몇번 해봤느냐, 얼마나 해봤느냐, 주로 차는쪽이였나 차이는 쪽이였나, 나는 주로 차는 쪽이였다 이정도면 인생 잘 살지 않았느냐? 라고 남자 면접관이 물어보길래 "예 잘 사셨네요" 라고 답변함
남 면접관이 부장?팀장? 잘 기억 안나고 여 면접관은 대표이사라고 했다. 대표이사는 직무 수행 및 회사에 관한 질문을 했는데 남 면접관의 질문은 이걸 대답해야하나? 하는 질문들을 하였다. 실제로도 지원자 본인은 고개를 몇번 갸우뚱했다 멍하니 20분 넘게 기다릴때 그냥 집에 가는게 나았던 선택인지 이런 면접도 있구나 하는 경험을 한것이 나았던 선택인지 두 질문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시키는 회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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