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형 및 면접 진행 방식
서류 통과하고 1차 설문(?)면접을 보고 통과하면 2차로 실무과제면접(당일 과제내용 제시 및 당일제출)를 합니다. 그러고 통과하면 대면면접을 보는데요. 신생회사라 그런지 여러 실수들이 있습니다
1. 설문면접 통과한후 실무과제가 언제라는 문자 통보없이 메일로만 과제내용을 전달해 본인은 통과한줄도 몰랐음. 과제 제출이 없으니 그제서야 전화가 왔고 메일 확인 안하셨냐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러고 과제일정을 다시 잡아서 치뤘습니다.
2. 대면면접 2시간
보통 면접이 30분 내지 길면 1시간 내인것을 감안해 2시간 후 다른곳 면접을 잡아놨으나 결국 가지못하게 됨. 하지만 면접내내 분위기가 좋았고 위치나 여러면이 맘에 들어서 걍 넘김
3. 대면면접으로 합격 했으나
본인- 정규직 지원/경력 3년차/이 회사의 초봉이 얼마인지 들었음.
지원했던 정규직이 아닌 계약직 6개월 후 정규직 전환이 가능하다 라는 말을 들음. 또 한 회사 초봉수준의 월급 제시 및 그 마저도 계약직 동안은 80인가 90프로만 준다고 함.
1차 어이없는 부분.
전화로 정규직 지원했는데 왜 계약직 제안인지 월급은 왜 이런지 그래도 경력직지원인데 이런저런 얘기를 했더니 협상메일이 다시옴 . 초봉에서 50정도 더 올린 수준에 계약직 6개월동안 월급은 100로 지급하겠다고. 정규직 전환 확률은 90프로라고.
한번 더 연봉이나 계약직부분 말씀드렸으나 더이상 협상은 없다고 들음.
본인이 받던 연봉보다 여기 초봉이 더 높았음. 그래도 경력직이 사내초봉이랑 비슷-조금 더쳐서 받는건 아니라고 생각함. 가장 어이없는 부분은 정규직 지원했는데 계약직 제안받은 점인데 왜 계약직 6개월이냐 그냥 수습3개월은 안되냐 했더니 회사와 안맞을시 계약직 신분이 더 정리하기 용이하다라는 말들 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