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관은 5명, 지원자도 6명이었던 걸로 기억한다. 기억나는 질문은 1분 자기소개, 합격한다면 가고싶은 팀, 본인이 한 창의적인 행동, 공공기관에서 갖춰야 할 항목 등이었고, 분위기는 평온했음. 일부 지원자가 답변을 너무 길게 하는데도 끊지 않고 끝까지 다 들어줌. 질문을 하고 각 질문마다 왼쪽 끝부터 답변해보세요, 오른쪽 끝에서부터 답변해보세요, 답변 준비 되는대로 먼저 발표해주세요 등등 나름 배려하는 모습이었음.
도착하라는 안내시간은 약 1시였고, 넉넉히 12시쯤 도착했다. 실제 면접시간은 2시반이 넘었다. 너무 일찍가는 바람에 면접 대기중에 잠이 왔다.. 다음에 간다면 시간 맞춰 갈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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