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P 및 특이사항
1차와 2차로 나누어 진행되었고 2차는 대표면접이었습니다.
특이한 질문 없이 전반적으로 물어볼만한 것들을 물어보셨고, 면접관님들이 아주 친절하셨어요. 특히 안내해주신 인사팀 직원분이 정말 친절하셨습니다! 사전에 서류를 미리 읽어보신 것 같진 않았고 그 자리에서 바로 이력서를 보면서 질문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인지 자소서에 대한 질문은 하나도 안하셨고 이력에 적혀있는 자격증이나 프로젝트 등에 대한 질문을 하며 역량이 어느정도인지 확인만 했습니다. 교통이 좋은 편은 아니다보니 함께 봤던 지원자 모두에게 통근은 어떻게 할거며, 혼자 사는 것에 대한 가족의 반대가 없는지도 확인하셨어요.
특이했던 점은 1차 면접 종료 후 인사팀 직원분이랑 잠시 면담을 가지며 궁금한 점(하는일, 셔틀버스, 기숙사제공 등) 에 대해 자유롭게 질문을 받으셨고 면접 분위기가 부담되진 않았는지, 기분나빴던 질문이 있는지 등에 대해 세세하게 물어봐주셨습니다.
특이한 질문이 없었기에 특별하게 이번 면접을 통해 배운점이나 느낀점은 따로 없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