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형 및 면접 진행 방식
코로나19로 인해 마스크를 착용해야했던 기간이었기때문에 원거리에서 조심스럽게 면접이 진행됬습니다.
구직자인 저는 마스크를 벗었지만 면접관들이 모두 쓰고있어 면접관의 표정을 알 수 없어서 어려움이 있었고 다소 경직이 되었습니다.
면접은 통합사례관리사로 지원했기때문에 사례관리에 대한 부분과 김해시의 인구, 읍면동 현황정도만 숙지했었습니다. 기존에 14년간 사회복지직 공무원으로 근무당시 해왔던 일이었기때문에 어려움 없이 면접이 가능할거라 생각했지만, 김해시의 현재 복지관련 이슈들에대한 질문을 받게되어 당황스러웠습니다.
잘모른다고 솔직히 말씀드렸고. 타지역(서울)사람이었기 때문에 우려하는 질문이 있었습니다. 근무하게되면 열심히 숙지하겠노라고 답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