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형 및 면접 진행 방식
지원자는 시간대별로 최소 1명~최대5명, 면접관은 두 명의 팀장님이었습니다! 이력서 제출하고 당일 저녁 바로 이메일로 면접 제의가 왔고, 시간대를 골라서 이틀 뒤 바로 면접을 진행했습니다. 시간이 촉박해서 놀랐지만, 막상 가보니 전공이 다른 이유라던가 지원동기 등 딱딱하고 FM적인 질문은 없었습니다
면접 분위기는 가볍고 밝았고, 지원자의 성향을 파악하고 당장 업무가 가능한 정도인지, 포폴과 자소서를 바탕으로 질문하셨습니다. 면접 자체는 어렵지 않았지만 그렇기에 결과는 예상하기 어려웠습니다. 탈락이 되더라도 지원자의 능력 부족이 아님을 계속해서 강조해주셨습니다. 면접 본 당일 저녁 바로 불합 연락을 주셨습니다. 면접 자체를 빠르게 진행하는 것으로 보아 급하게 인력을 보충하는 느낌은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