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1층의 회의실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과거 진행했던 프로젝트와 B2B 사업팀 면접을 봤던 저는 레진에 대한 정보를 알고 있는지 여부를 물어보셨습니다. 레진에서 진행될 IP 컨텐츠 판권 계약과 관련 번역을 할 수 있는지 여부와 근속기간이 얼마나 될지에 대해 물어보셨습니다. 좋아하는 미드에 대해 물어보셔서 Game of Thornes라고 답변하자 팀장님과 다른 분들도 보신 드라마라 분위기가 부드러워졌습니다.
면접은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면접이 끝나고 카페를 구경시켜 주시면서 레진의 직원이 되면 직원복지로 마음껏 먹을 수 있다고 알려주셨습니다. 회사를 선택하는 가장 큰 요인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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