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뉴스
“채용 시 평가 기준 1순위는?”
- 등록일 :
- 2013.04.04
- 조회수 :
- 9,542
기업 인사담당자가 채용 시 중요하게 평가하는 기준을 알면, 취업 확률을 높일 수 있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137개 기업을 대상으로 ‘채용 시 평가 기준’을 주제로 설문한 결과, 가장 중요한 채용 평가 기준 1위는 ‘책임감, 성실성’(70.8%)이 차지했다. 뒤이어 ‘애사심, 입사 의지’(12.4%), ‘커뮤니케이션 능력’(5.1%), ‘팀워크, 협동 능력’(5.1%), ‘창의, 창조성’(3.7%), ‘글로벌 역량’(2.9%) 순이었다.
그렇다면, 각 기준은 어떻게 평가하고 있을까?
♦ 책임감, 성실성
채용 시 지원자의 책임감과 성실성은 ‘전형 중 보이는 태도로 파악’(64.2%)하는 기업이 ‘지금까지 경험 및 준비과정’(35.8%)을 통한 평가 기업보다 2배 가까이 많으므로, 전형 중 지각 등의 태도에 주의해야 한다. 실제로 평가하는 기준 및 방법으로는 ‘지각, 적극성 등 성실한 면접 태도를 본다’(67.2%, 복수응답), ‘끈기 있게 성취한 결과 경험을 본다’(59.1%), ‘아르바이트, 전 직장 근무기간을 본다’(35.8%), ‘답변 내용 등 면접 준비 수준을 본다’(32.8%), ‘자기소개서를 꼼꼼히 기재했는지 본다’(26.3%) 등이 있었다.
♦ 애사심, 입사 의지
역량이 아무리 우수해도 이탈하면 소용 없다. 여러 기업에서 선호하는 인재의 조건 1순위로 애사심과 입사 의지를 꼽는 이유이다. 이를 평가하는 방법으로는 ‘지원동기 및 입사 후 포부를 검토한다’(44.5%, 복수응답)가 1위를 차지했으며, 다음으로 ‘지원자가 지각, 건성답변 등을 하지 않는지 본다’(35.8%), ‘자기소개서에서 기업과 연관 지은 내용을 본다’(23.4%) 등의 순으로 답했다.
또, 이를 판단하기 위해 ‘지원직무 파악 수준’(51.8%, 복수응답), ‘기업 관련 상세정보’(22.6%), ‘기업의 위기상황 시 대처방안’(17.5%), ‘다른 기업 지원 여부’(8%), ‘기업의 장단점 분석’(7.3%) 등을 질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직무 및 기업과 관련된 정보는 최대한 많이 알아두는 것이 좋다.
♦ 커뮤니케이션 능력
기업에서 지원자의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평가할 때 반영하는 언어 요소로는 ‘논리적 말하기’(47.4%, 복수응답)를 가장 많이 선택했고, 계속해서 ‘명료한 말하기’(46%), ‘표현력’(32.1%), ‘단어 선택 및 문장력’(15.3%), ‘간결함’(14.6%), ‘참신함’(13.9%) 등이 있었다. 비언어적 요소 또한 중요한데, 주로 ‘발언, 경청 태도’(58.4%, 복수응답), ‘말할 때 자세’(43.8%), ‘얼굴 표정’(40.9%), ‘시선 처리’(31.4%) 등이 평가에 영향을 미친다고 응답했다.
♦ 팀워크, 협동 능력
조직생활에서 필수인 팀워크와 협동 능력은 주로 ‘집단 면접에서 타인의 대답 경청 태도를 평가’(33.6%, 복수응답)하거나 ‘토론 면접을 진행해 참여 태도를 파악’(29.9%)하는 식이다. 이밖에 ‘지원자의 팀워크 발휘 경험 파악’(24.1%), ‘팀워크 관련 가상 상황 제시해 해결방법 파악’(16.1%), ‘학생회 등 조직 활동 참여 여부 파악’(13.1%) 등의 방법도 활용되고 있다.
♦ 창의, 창조성
창의, 창조성은 객관적 평가 기준이 없기 때문에 면접 과정에서 다양한 발휘 기회를 주는 경우가 많다. ‘직무 관련 과제의 창의적 처리 방식 파악’(40.1%, 복수응답)이나, ‘논점이 있는 질문으로 사고 방식 파악’(29.9%), ‘지원자의 창의성 발휘 경험 파악’(27.7%), ‘답이 없는 황당 질문으로 문제해결방식 파악’(19.7%) 등이 그 방법이다. 이때 융통성 있게 대처하고 자신의 개성을 충분히 드러내야 하는데, 자주 활용되는 문제들이 어떤 것이 있는지 사전에 체크하여 실전 모의 면접을 해보면 도움이 된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137개 기업을 대상으로 ‘채용 시 평가 기준’을 주제로 설문한 결과, 가장 중요한 채용 평가 기준 1위는 ‘책임감, 성실성’(70.8%)이 차지했다. 뒤이어 ‘애사심, 입사 의지’(12.4%), ‘커뮤니케이션 능력’(5.1%), ‘팀워크, 협동 능력’(5.1%), ‘창의, 창조성’(3.7%), ‘글로벌 역량’(2.9%) 순이었다.
그렇다면, 각 기준은 어떻게 평가하고 있을까?
♦ 책임감, 성실성
채용 시 지원자의 책임감과 성실성은 ‘전형 중 보이는 태도로 파악’(64.2%)하는 기업이 ‘지금까지 경험 및 준비과정’(35.8%)을 통한 평가 기업보다 2배 가까이 많으므로, 전형 중 지각 등의 태도에 주의해야 한다. 실제로 평가하는 기준 및 방법으로는 ‘지각, 적극성 등 성실한 면접 태도를 본다’(67.2%, 복수응답), ‘끈기 있게 성취한 결과 경험을 본다’(59.1%), ‘아르바이트, 전 직장 근무기간을 본다’(35.8%), ‘답변 내용 등 면접 준비 수준을 본다’(32.8%), ‘자기소개서를 꼼꼼히 기재했는지 본다’(26.3%) 등이 있었다.
♦ 애사심, 입사 의지
역량이 아무리 우수해도 이탈하면 소용 없다. 여러 기업에서 선호하는 인재의 조건 1순위로 애사심과 입사 의지를 꼽는 이유이다. 이를 평가하는 방법으로는 ‘지원동기 및 입사 후 포부를 검토한다’(44.5%, 복수응답)가 1위를 차지했으며, 다음으로 ‘지원자가 지각, 건성답변 등을 하지 않는지 본다’(35.8%), ‘자기소개서에서 기업과 연관 지은 내용을 본다’(23.4%) 등의 순으로 답했다.
또, 이를 판단하기 위해 ‘지원직무 파악 수준’(51.8%, 복수응답), ‘기업 관련 상세정보’(22.6%), ‘기업의 위기상황 시 대처방안’(17.5%), ‘다른 기업 지원 여부’(8%), ‘기업의 장단점 분석’(7.3%) 등을 질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직무 및 기업과 관련된 정보는 최대한 많이 알아두는 것이 좋다.
♦ 커뮤니케이션 능력
기업에서 지원자의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평가할 때 반영하는 언어 요소로는 ‘논리적 말하기’(47.4%, 복수응답)를 가장 많이 선택했고, 계속해서 ‘명료한 말하기’(46%), ‘표현력’(32.1%), ‘단어 선택 및 문장력’(15.3%), ‘간결함’(14.6%), ‘참신함’(13.9%) 등이 있었다. 비언어적 요소 또한 중요한데, 주로 ‘발언, 경청 태도’(58.4%, 복수응답), ‘말할 때 자세’(43.8%), ‘얼굴 표정’(40.9%), ‘시선 처리’(31.4%) 등이 평가에 영향을 미친다고 응답했다.
♦ 팀워크, 협동 능력
조직생활에서 필수인 팀워크와 협동 능력은 주로 ‘집단 면접에서 타인의 대답 경청 태도를 평가’(33.6%, 복수응답)하거나 ‘토론 면접을 진행해 참여 태도를 파악’(29.9%)하는 식이다. 이밖에 ‘지원자의 팀워크 발휘 경험 파악’(24.1%), ‘팀워크 관련 가상 상황 제시해 해결방법 파악’(16.1%), ‘학생회 등 조직 활동 참여 여부 파악’(13.1%) 등의 방법도 활용되고 있다.
♦ 창의, 창조성
창의, 창조성은 객관적 평가 기준이 없기 때문에 면접 과정에서 다양한 발휘 기회를 주는 경우가 많다. ‘직무 관련 과제의 창의적 처리 방식 파악’(40.1%, 복수응답)이나, ‘논점이 있는 질문으로 사고 방식 파악’(29.9%), ‘지원자의 창의성 발휘 경험 파악’(27.7%), ‘답이 없는 황당 질문으로 문제해결방식 파악’(19.7%) 등이 그 방법이다. 이때 융통성 있게 대처하고 자신의 개성을 충분히 드러내야 하는데, 자주 활용되는 문제들이 어떤 것이 있는지 사전에 체크하여 실전 모의 면접을 해보면 도움이 된다.